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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확보' 신유빈·전지희 "북한, 인도 누가 와도 후회 없이" 2023-10-02 14:50:17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복식조 신유빈(19·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유빈, 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 기하라 미유 조에 4대1로 승리했다. 한국 여자 탁구 복식조가 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중국에 '퍼펙트 승'…29년 만에 금메달 2023-10-01 14:20:57
여자 단체전에서 꺾은 것도 29년만이다. 한국은 히로시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꺾은 이후 번번히 우승 길목에서 중국에 막혔으나, 이날 승리로 그동안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 대회 전까지 중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5회 연속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 해왔다. 단식-복식-단식-복식-단식 순으로 진행하는 단체전은...
여자 배드민턴, 29년 만에 중국 제치고 AG 단체전 '금메달' 2023-10-01 13:48:51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3대0으로 압승을 거웠다. 대표팀은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3대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1경기 단식에서 안세영(21·삼성생명)이 중국의 천위페이를 2대0으로 꺾었다. 2경기 복식에서는...
삼성생명, 2030 배드민턴 페스티벌 개최 2023-09-17 18:19:05
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또한 이번 대회는 부자, 모녀 등 가족끼리 팀을 꾸려 참가하는 '패밀리' 종목을 별도 운영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공공 체육시설이 개방되고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그 중에서도 진입장벽이 낮은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이...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 1700개팀 3400여명 참여 2023-09-17 17:36:35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부자, 모녀 등 가족끼리 팀을 꾸려 참가하는 ‘패밀리’ 종목을 별도 운영했다. 경기장 외부 광장의 ‘플레이 그라운드’에선 ‘핏라이트 체험’, ‘더 헬스 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삼성생명은 이번 배드민턴 대회 참가비를 활용해...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 개최…3400명 참여 2023-09-17 10:22:56
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부자, 모녀 등 가족끼리 팀을 꾸려 참가하는 '패밀리' 종목을 별도 운영해 건강하고 명랑한 분위기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공공 체육시설이 개방되고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그 중에서도 진입장벽이 낮은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이...
[천자칼럼] K 셔틀콕 2023-08-28 18:04:52
복식(박주봉-김문수)과 여자 복식(황혜영-정소영) 금메달을 휩쓸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선 방수현이란 스타를 낳았다. 한국 배드민턴의 유일한 올림픽 단식 금메달이다. 이때 혼합 복식 결승전에서 맞붙은 김동문-길영아 조와 박주봉-라경민 조는 후일 풍성한 스토리를 낳았다. 우승은 김-길 조가 했는데, 이듬해...
한국 배드민턴 역대 최고 성적…세계선수권 금 3개·동 1개 2023-08-28 05:38:32
1999년 대회에서 기록한 바 있다. 3개 대회 모두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아울러 4개 종목 입상은 역대 최다 입상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앞서 1991년(여자 단·복식, 남자복식, 혼합복식), 1995년(여자 단·복식, 남자 단·복식), 2013년(여자 단·복식, 남자복식, 혼합복식) 등 3차례의 4개 종목 입상...
"생활체육 활성화"…삼성생명 배드민턴 대회 접수 2023-08-01 09:28:24
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구분된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공공 체육시설이 개방되고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그 중에서도 진입장벽이 낮은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배경이 됐다.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남녀 배드민턴 선수단을 보유한 삼성생명이 참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한국 발달장애 선수단, '역대 최고 성적' 기록 2023-06-13 14:49:40
지난 8일 열린 탁구 남녀 복식 결승전에서 김기태, 서양희 조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정에서는 금·은·동메달이 모두 나왔다. 여자 실내 조정 500m에서 이수연은 1분 44초 8로 가장 먼저 결승 라인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1분 45초 7의 최성림은 2위를 자리했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