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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보궐선거 패배 질책…부모가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 2021-04-20 17:14:48
국민이 우리당에 회초리를 든 것이라고 말했다"며 "(윤 원내대표에게) 실질적으로 국민 삶에 도움이 되는, 작더라도 민생 개혁을 열심히 해서 국민의 삶을 실제로 바꿀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고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낮은 자세로 주권자를 두려워하며, 국민의...
주호영, '사퇴 해프닝'…'사전 교감설' 정진석은 불출마 [종합] 2021-04-16 10:30:56
연출되고 있다. 보궐 이후 민심이 밥그릇 싸움하는 우리당을 따갑게 응시하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는 4선의 권성동(강원 강릉)·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 3선의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 등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당대표 경선에는 주 대행을 비롯해 5선의 조경태 의원, 4...
조응천 "강성 지지층 폭력에 민주당 쇄신 멀어져…초선 보호하라" 2021-04-14 11:57:19
“우리당에서 금기어 혹은 성역화 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문제는 최근 몇 년간 보수정당에서의 ‘탄핵’처럼 앞으로 두고두고 발목 잡을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3일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 등에서 화제가 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일동’ 명의의 성명서를 언급했다....
'오세훈 방역'에 여당 엇박자…초선은 '호평' 당은 연일 비판 2021-04-14 10:53:04
그는 또 "다만 우리당 내부의 소통방식과 정책 결정방식에 권위주의적 요소가 없었는지, 어디서 단절되고 있는지 되돌아보아야 할 때"라며 "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174명의 의원들의 정책 활동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지금의 이 자리에 머무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신현영 "오세훈 '상생방역' 내 주장…당에 건의했었다" 2021-04-13 15:51:40
"다만 우리당 내부의 소통방식과 정책 결정방식에 권위주의적 요소가 없었는지, 어디서 단절되고 있는지 되돌아보아야 할 때"라며 "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174명의 의원들의 정책 활동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지금의 이 자리에 머무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2030세대의 민심이 이번 4·7 보궐선거에서 돌아선...
'원조 친노' 유인태 "'조국 사태' 생사람 때려잡은 것 아냐" 2021-04-13 10:07:30
우려에 대해서는 "누구를 배제하고 '우리당에서 나가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식의 분열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은 안 한다"며 "이번에는 제각각이 아니라 초선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니까 상당히 바람직한 것"이라고 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서는...
홍준표에 차단당한 김재섭, '복당 반대'…"화합에 어울리지 않아" 2021-04-12 11:17:55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의원이 당시 우리당 대표로 있던 2018년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은 단일화에 실패하며 역대 가장 처참한 실패를 했다"며 "2017년 대선에서도 국민의 열망인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실패하며 분열정치의 서막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개인적으로 있었던 일화도 언급했다. 그는 "저는...
조응천 "조국·추미애 때문에 졌는데 아직도 검찰·언론개혁 운운" 2021-04-11 14:23:31
우리당이 변화와 쇄신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언 2’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재보궐선거 첫 번째 패인은 많은 시민들께서 투표 말고는 우리 당의 오만한 태도를 바꿀 방법이 없다고 느끼신데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검찰개혁, 탈(脫)원전, 부동산 등 정책은 물론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사례를 거론하면서...
권영세, 윤석열·안철수에 손짓…"화살통에 화살 많아야" 2021-04-09 16:53:48
나오니 (대선에) 관심 있을 텐데, 우리당을 플랫폼으로 해서 정치를 해야 된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보궐 선거가 그런 의미에서 굉장한 의미 있는 게, 우리가 만약에 이번 보궐 선거에 졌다면 국민의힘이 대선 과정에서의 기본적인 플랫폼 역할 하기 어려웠고 소위 제3지대론이 힘을 받았을 것"이라며 "구심력은...
반성문 쓴 與 초선들…"민주당, '기득권 정당' 됐다" [전문] 2021-04-09 16:03:23
제대로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오전 우리당 소속 2, 30대 청년의원들이 발표한 반성과 성찰의 내용에도 깊이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변해야 합니다. 변하겠습니다. 저희 초선의원들부터 달라지겠습니다. 민주당 혁신에 앞장서겠습니다. 당 혁신의 주체가 되겠습니다. 정책 전반과 당의 운영방식, 업무 관행, 태도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