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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더니 결국…美백악관 "모든 직원 마스크 착용하라" 2020-05-12 08:08:32
보좌진 사무실 등이 있는 '웨스트 윙'에 들어오는 모든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11일(현지시간) "웨스트윙에 출입하는 모든 직원들은 얼굴을 가려야 한다는 내용의 메모가 백악관 직원들에게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메모 내용에는 백악관 내 의료실에서 마스크를 구할 수...
백악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뒷북…트럼프·펜스 불감증 논란도(종합) 2020-05-12 08:07:16
웨스트윙 가급적 출입 말라" 대통령·부통령 '건강 경호' 초비상 "새 지침, 트럼프에는 적용 안돼"…펜스도 '노마스크' 정상출근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밀착 경호하는 파견...
백악관 "이제서야…" 지침강화 '뒷북'…감염경로 파악 허둥지둥 2020-05-12 01:41:24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 이 파견군인이 접촉한 웨스트윙(서관·대통령 집무동) 직원들은 제한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우려는 남아 있는 상태라고 CNN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위 참모들은 이번 주말 여러 번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백악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신규 조치를 검토하고...
백악관 뚫은 코로나…"트럼프 감염시 국가안보 문제"
바 있다. 웨스트윙(대통령 집무동)의 비좁은 환경을 고려할 때 사회적 거리두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추가 발병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 두 사람 다 감염될 경우 국가 안보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CNN은 보도했다. 이와 함께 백악관발 코로나19 발병은...
백악관발 코로나19 쇼크에…"트럼프 경제재개 메시지 약화 우려" 2020-05-12 00:07:37
바 있다. 웨스트윙(대통령 집무동)의 비좁은 환경을 고려할 때 사회적 거리두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추가 발병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 두 사람 다 감염될 경우 국가 안보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CNN은 보도했다. 이와 함께 백악관발 코로나19 발병은...
"비서실장도 통제불가"…무소불위의 '그림자 비서실장' 쿠슈너 2020-05-11 08:11:27
이동시키는 것은 메도스 비서실장의 백악관 웨스트윙(대통령 집무동) 재편 그림의 일환이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보해온 밀러 선임 보좌관으로선 자리 이동은 '좌천'이었을 수 있다고 폴리티코는 보도했다. 그러나 쿠슈너 선임보좌관이 제동을 걸었다. 쿠슈너 선임보좌관은 백악관에서 자신이 함께 호...
트럼프 수행비서 이어 펜스 보좌진도 확진…백악관 '발칵' 2020-05-11 07:08:33
받고 백악관 직원들의 사무실이 있는 '이스트 윙' 근무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웨스트윙'의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 아래 근무하는 직원들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일관되고 종합적인 대응책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멤버인...
백악관, 잇단 확진에 초비상…"일하러 가는게 무섭다" 하소연 2020-05-11 03:33:35
출연해 백악관에 최고의 의료팀이 있지만 웨스트윙의 좁은 업무환경으로 향하는 것은 겁나는 일이라는 취지로 하소연했다. 그는 "일하러 가는 게 무섭다. 웨스트윙에 가는 것보다 집에서 앉아 일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할 것"이라면서도 "지금은 사람들이 나라를 섬겨야할 때"라고 말했다. WP는 "당국자와 참모들의 상...
[특파원 시선]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과학자 삼촌 2020-05-10 07:07:00
않는 사악한 적'으로 규정해온 코로나19는 백악관 웨스트윙(집무동) 깊숙이까지 '침투'했다. 미국의 최고 국가지도자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직접 노출됐다는 우려마저 고조되는 가운데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본능과 직감의 정치만을 이어갈 수 있을까.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에 있는' 이 적을...
美 부통령 대변인·이방카 비서도 `양성`…백악관 발칵 2020-05-09 15:45:51
백악관 선임 보좌관의 아내로, 백악관 웨스트윙(대통령 집무동) 내에 추가 확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이 최근 들어 대외 행보를 서서히 재개, 외부 인사들과 접촉면을 넓히는 상황과 맞물려 미국의 권력 일·이인자의 코로나19 노출 위험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케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