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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연금저축·소장펀드의 추락…"노후가 흔들린다"> 2014-06-02 06:03:13
지점 직원도 "연금저축은 그나마 어느정도 명맥이 유지되지만 재형저축이나 소장펀드는 가입 문의조차 거의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까다로운 가입조건, 세혜택 축소가 원인 최근 연금저축과 재형저축 등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상품의 가입자가 눈에 띄게저조한 것은 까다로운 가입조건과 세혜택 축소가 가장...
노후용 세제지원 저축상품은 '찬밥'…가입액 5분의1로 감소 2014-06-02 06:03:08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된 근로자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재형저축은 총 급여 5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가 7년간 돈을 부으면 이자소득세를 감면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3월 출시되자마자 가입자 133만명을 끌어모은 재형저축은 5개월 뒤 168만명으로 증가세가 지지부진하더니...
사회 초년생, 급여 50%이상 무조건 저축을…재형저축·소장펀드로 절세와 목돈 '한번에' 2014-05-07 07:01:10
있다.보험사가 판매하는 재형저축보험, 자산운용사가 내놓은 재형저축펀드도 있다. 예금과 보험은 원금보장형이다. 다만 재형저축펀드는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실적배당형이다. 재형저축예금과 보험은 3년 뒤 변동금리로 전환되기 때문에 예금과 펀드에 동시에 가입한 뒤 금리 상황을 봐가면서 펀드 비중을...
맞벌이 부부, 외벌이 수준으로 지출 줄여야…40대, 소득 20%이상 은퇴상품에 투자하라 2014-05-07 07:01:08
펀드는 연 6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납입금액의 40%, 연 24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물론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이후 총급여가 8000만원을 넘으면 소득공제가 불가능하다.펀드라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본인의 투자성향을 고려해 가입해야 한다. 소득공제 효과는 연...
금융사, 미국인 계좌정보 연 1회 국세청 제공 2014-04-29 15:10:03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예금기관과 증권사 등 수탁기관, 펀드, 보험사 등은 미국인 계좌 정보를 국세청에 제공해야 한다. 자산이 1억7천500만 달러 이하 소규모 금융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금융사는 예금·신탁·펀드계좌뿐만 아니라 보험 해지환급금이 5만 달러를초과하는 보험계약, 연금계약 등에...
[알쏭달쏭 세금] '절세 효과' 따진다면…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은 필수 2014-04-21 07:00:46
원금 보장 여부 등에서 재형저축과 구별된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가입 대상이 근로소득자로 제한되지만, 재형저축은 근로자뿐 아니라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도 가입할 수 있다. 세제 혜택을 비교해보자. 이자·배당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는 재형저축은 연 4.5% 확정금리로 연간 한도인 1200만원을 저축하면...
[사설] 8개월 동안 딱 2건 팔렸다는 관치 금융상품 2014-04-18 20:30:34
싸지 않고, 자격요건이 까다로운 탓이다. 저축상품도 마찬가지다. 작년 3월 내놓은 재형저축은 최근 6개월 새 13만계좌가 줄었다. 비과세 혜택을 보려면 7년간 돈을 묻어둬야 하고 금리도 은행 적금보다 나을 게 없어서다. 3000억원을 예상한 소득공제장기펀드는 출시 한 달이 지났는데 226억원에 그치고 있다. 연봉...
달랑 3건…'찬밥 신세' 정책금융상품 2014-04-17 22:22:30
재산형성을 돕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3월 출시했던 재형저축은 지난해 9월 173만9815계좌로 정점을 찍은 뒤 3월 말 현재 160만7178계좌로 내려온 상태다. 비과세 혜택을 보려면 7년간 돈을 넣어둬야 하는데 금리는 일반 시중은행의 3년 만기 적금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펀드·보험 분야의 정책형 상품도 어려움을...
[이슈N]소장펀드 한달, 성과와 과제 2014-04-14 18:52:18
3월 출시된 재형저축·펀드는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연간 한도는 1200만원으로 7년이상 돈을 묶어둬야 했었죠. 대상과 재형저축이 더 넓은 반면 가입 의무 기간은 소장펀드가 조금 더 짧습니다. 혜택면에서는 소장펀드가 재형저축에 비해 훨씬 큰데요....
[이슈N] 소장펀드 `미지근`‥실수요자 놓쳤다 2014-04-14 16:48:48
장기펀드의 한 달 성적이 공개됐습니다. 출시 이후 지난 금요일까지 자금 유입을 현황을 보면 첫날 16억원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만에 2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영업일 기준 매일 10억원 가량의 자금이 들어오고 있지만 가입계좌는 예상의 절반 수준인 15만계좌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재형펀드에 비하면 선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