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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산학진흥재단, '제4회 DMC네트워킹데이 및 산학진흥대상' 성료 2025-12-19 14:59:43
마포청년나루 오세나 센터장과 방송정보국제교육원 김정이 센터장이 지역 청년 지원체계 구축 및 직업교육 사업 주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고홍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력은 제도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결국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며 “오늘 시상식은 서로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자, 연결을...
코스닥에 연기금 진입 판 깔아준다…청년·취약계층엔 3~6% 금리 2025-12-19 14:55:01
깔아준다…청년·취약계층엔 3~6% 금리 금융위, 생산적·포용적 금융 등 속도…기업성장 투자 펀드엔 稅혜택 '금융계급제' 질타엔 저금리상품 패키지·'서민금융→은행대출' 체계 구축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배영경 기자 = 정부가 코스닥 시장 혁신·활성화를 위해 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의 진입 여건을...
中청년들 사이서 '문혁 시절 향수' 확산 조짐…경계 목소리도 2025-12-19 14:54:56
시달리는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 문화대혁명(문혁) 시대에 대한 향수가 퍼지는 조짐이 있어 주목된다. 18일 홍콩 성도일보(星島日報)는 2017년 개봉한 영화 '팡화'(芳華·Youth)에 대한 해설 영상이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하며 젊은 층 사이에서 문혁 시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
한미반도체, 사회공헌단체에 1억7천만원 기부 2025-12-19 14:50:58
긴급구호, 자립준비청년 지원, 한국전쟁 참전용사 예우 등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한미반도체가 기부한 누적 금액은 약 6억3,000만원이다. 김정영 한미반도체 부사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月 15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3만명 몰렸다 [돈앤톡] 2025-12-19 13:32:21
없는 청년들은 유럽 선진국처럼 비싼 월세를 내고 버티며 공공임대 당첨을 꿈꿔야 하는 처지가 됐다"고 꼬집었다. 다른 관계자도 "주거가 불안정해진 청년들은 결혼과 출산 등 생애 계획 자체를 미룰 가능성이 크다"며 "단기적으로는 월세 지원이나 공공임대 확대를 거론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는다"고...
김은혜 "통신 3사, 최대 100만 고객 '비싼 요금제'로 임의 변경" 2025-12-19 11:19:54
3사는 어린이·청소년·청년 등을 겨냥한 '맞춤형 요금제'를 운영하면서 고객의 연령 등 계약 요건이 바뀔 경우 별도의 동의 절차 없이 기존 요금제를 비싼 요금제로 바꿔왔다. 구체적으로 기존 맞춤형 요금제를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5G(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로 변경했다. 이렇게 자동 전환된 고객은 KT에서만...
KCC글라스, 3년 연속 ESG 평가 통합 A등급 받았다 2025-12-19 10:39:40
서초구 내 자립준비청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해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구해조(鳥) KCC글라스 캠페인은 야생조류의 충돌을 줄이기 위해 건축물의 유리에 조류충돌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조류친화건축물로 인증하는 활동으로 2024년 캠페인 시작 이후 현재까지...
함께일하는재단, 청년마을 활성화로 지역균형발전 대통령 표창 2025-12-19 09:11:01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재단의 역량을 집중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일하는재단은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사회양극화를 해소한다’는 미션으로 2003년 설립됐으며, 청년 로컬기업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8기 국가건축정책위 출범…"기본으로 돌아가 건축업 혁신" 2025-12-19 06:00:07
대한 시민의 참여와 접근성을 넓히는 '공간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건축 문화와 도시 공간이라는 자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청년과 미래세대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축업의 선진화와 도시형 건축·주택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 뉴욕대교구 수장에 무명의 개혁파…'친트럼프' 인사 교체 2025-12-19 00:31:27
의사와 무관하게 의무 정년인 80세까지 봉직하는 경우가 많다. 돌런 추기경은 미국 가톨릭교회에서 대표적인 보수 인사로 꼽힌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에서 기도 연설을 맡았고 총에 맞아 숨진 우익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현대의 성 바오로'로 칭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roc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