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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US여자오픈 역전 우승…메이저 퀸 등극 2019-06-03 07:35:16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단독 6위로 4라운드를 출발한 이정은은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을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하고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이정은이 9번째 출전한 경기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이정은, US여자오픈서 데뷔 첫승 도전…선두와 2타차 2019-06-02 08:33:22
지난해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하며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했다. 올해 8경기에 출전, 메디힐 챔피언십 공동 2위 등 톱10에 3차례 들어가며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올라섰다. 아직 우승은 없다. 이정은이 2일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 2017년 박성현(26)을 이어 US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케빈 나, 빨라진 PGA '우승 시계'…아빠의 힘 보여준 '딸 바보' 2019-05-27 18:06:51
최연소로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재미동포 케빈 나는 이후 첫 승까지 8년이 필요했다. 지난해 거둔 두 번째 우승까진 7년이 걸렸다. 그리고 10개월 만에 3승이 나왔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찰스슈와브챌린지(총상금 73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케빈 나, 만삭의 아내 앞에서 PGA투어 정상…통산 3승(종합) 2019-05-27 07:16:15
무대를 석권했던 골프 수재였다. 2004년 퀄리파잉스쿨에 최연소로 합격해 PGA투어에 발을 디딘 케빈 나는 15년 동안 화려한 플레이는 아니지만, 뚜벅뚜벅 소걸음으로 PGA투어를 정복했다. 한번도 투어 카드를 잃어버린 적이 없고 가을 잔치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적도 단 한 번뿐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케빈 나는...
PGA 챔피언십 2위 태국 선수…3년 전엔 스님, 별명은 '재즈' 2019-05-19 09:46:49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했다. 유러피언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현재 아시안투어와 유러피언투어 활동을 겸하고 있다. 싱가포르 오픈 우승 당시 2타 차로 준우승한 선수가 폴 케이시(잉글랜드)였다. 올해 유러피언투어 최고 성적은 3월 메이뱅크 챔피언십 3위다. 메이저 대회에는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 처음 출전해 ...
신인왕 선후배 이수민·함정우, SKT오픈 공동 선두 2019-05-18 17:17:28
퀄리파잉스쿨을 치러 코리안투어에 복귀, 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함정우 역시 코리안투어 퀄리파잉스쿨 낙방과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실패 등 눈물을 적지 않게 흘렸다. 특히 함정우는 지난해 SK텔레콤오픈에서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지만 5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15위까지 추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둘은...
'오뚝이 골프 인생' 이대한 "올해는 다시 쓰러지지 않겠다" 2019-05-17 17:15:16
않았다. 많게는 열 살 어린 동생들과 겨뤄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을 차지한 이대한은 세 번째 코리안투어 카드를 손에 넣었다. 1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1)에서 열린 SK텔레콤오픈 2라운드에서 이대한은 3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쳐 공동선두에 나섰던 그는 중간합계...
'캐디 출신 챔피언' 전가람, 2연승 보인다…SKT오픈 첫날 선두(종합) 2019-05-16 18:30:30
좋지만 10위 안에만 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자 이대한(29)도 7언더파 64타를 때려 공동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낸 이대한은 "요즘은 집에서도 퍼트 연습을 할 만큼 퍼트 연습에 공을 들였는데 오늘 퍼트가 잘 됐다"고 밝혔다. 64타는 이대한이 코리안투어에서 친 개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 "요즘은 커쇼가 류현진 보고 배울걸요" 2019-05-11 16:32:22
때 절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팀 우승을 합작한 김영웅과 인연에 대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찬호는 "우리 재단에서 지난해 가을에 행사를 했는데 그때 (김)영웅이가 와서 재능 기부를 해줬다"며 "일본 퀄리파잉스쿨을 앞두고도 편하게 마음을 먹고 하라는 조언을 해줬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배선우,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첫날 단독 1위·신지애 공동 2위 2019-05-09 17:25:33
j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4위로 통과하며 올 시즌 출전권을 따낸 배선우는 일본 무대에 집중하고 있다. 올 시즌 일본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커트를 탈락했지만 야마하레이디스오픈 공동 3위, 요코하마타이어골프토너먼트 prgr레이디스컵 공동 6위 등 톱10에 두 차례 이름을 올렸다. 상금랭킹은 18위(1217만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