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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시즌 첫 승 디섐보 "한국 팬들 환상적… 내년에 또 만나요" 2025-05-04 19:47:27
디섐보는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나섰지만 우승을 놓쳤다. 그는 "남은 세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욘 람, 스코티 셰플러, 호아킨 니만 등 쟁쟁한 경쟁자들과 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시즌 4번째 톱10 도전 임성재 "더 공격적으로" 2025-05-04 12:27:58
위치까지 올라섰다. 임성재는 올 시즌 마스터스토너먼트 공동 5위 등 세 차례 톱10에 입상했다. 그는 “지난 3일 동안 잘해왔던 것처럼 내일 충분히 버디를 많이 하고 보기를 안 했으면 좋겠다”며 “초반 분위기가 좋으면 조금 더 공격적으로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단 핀 위치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인천서 350야드 날린 디섐보 "주말에 더 재미있을 것" 2025-05-02 17:48:11
유명하다. 지난달 13일(현지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팬들의 응원에 적극적으로 화답하고, 홀을 이동하면서 하이파이브에 응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도 한국 팬들의 사인요청과 하이파이브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늘 1000개 이상의 사인을 한 것 같다"며 "한국에 처음 ...
세계 1위 비결은 '그립'…셰플러, 시즌 첫 승 발판 2025-05-02 13:07:37
선두다. 셰플러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토너먼트를 포함해 PGA투어에서 7승을 쓸어 담았고,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손바닥 부상을 당해 올 시즌을 늦게 시작했고, 아직 우승이 나오지 않고 있다. 어릴 때부터 텍사스 지역에서 자랐고, 지금도 거주하고 ...
"젊고 열정적인 한국과 LIV골프 시너지 기대… 韓 선수 적극 영입할 것" 2025-05-01 16:48:39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는 PGA투어와 LIV골프의 대결로도 주목받았다. 최종라운드에서 PGA투어 대표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LIV골프 간판 디섐보가 챔피언조에서 맞붙으면서다. 오닐 대표 역시 "이 경기를 흥미롭게, 감동적으로 지켜봤다"고 했다. 결과는 매킬로이의 우승으로 커리어...
한국 찾은 욘 람 "아름다운 코스, 우승하고 싶다" 2025-04-30 16:48:52
좋습니다. 이번주 우승하고 싶어요."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 욘 람(스페인)이 첫 한국 방문에서 기대감을 내비쳤다. 람은 2일부터 사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열리는 LIV골프 코리아에 출전한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3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람은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
화기애애한 K-브라더스, 연습도 함께...3년 만에 우승 쏜다 2025-04-30 13:45:14
허리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그중 김시우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는 하루 전 PGA투어 홈페이지가 발표한 이번 대회 파워랭킹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이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주 전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임성재(27)는 3위다. 김시우는 1라운드에서 셰플러, 조던 스피스(미국)와...
반등 꿈꾸는 김주형 "찔러도 피 안 날 만큼 단단해지고파" 2025-04-30 05:01:26
담담하게 말했다. 지난 13일 끝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52위라는 성적을 적어낸 김주형이 PGA투어 대회에 나서는 건 이번 대회가 3주 만이다. 그는 마스터스가 끝난 뒤 조용히 귀국했다 옛 스승인 이시우 코치와 만나 스윙 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엔 댈러스로 일찍 넘어와 이 코치와 함께 일주일간 집중 훈련을...
세계 1위 셰플러 잡아라…김시우·임성재·안병훈 우승 경쟁 전망 2025-04-29 07:35:09
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공동 2위)부터 마스터스 토너먼트(4위), RBC헤리티지(공동 8위) 등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연속 톱10에 입상한 만큼 이번 대회가 시즌 첫 우승의 기회라는 평가다. 디펜딩 챔피언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가 파워랭킹 4위, 샘 번스(미국)와 조던 스피스(미국)가 5~6위로 뒤를 이었다....
김주형, 옛 스승과 스윙 맹훈련…PGA서 '부활 샷' 날릴까 2025-04-28 18:14:48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공동 52위를 한 뒤 3주 만에 출전하는 대회다.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져 있는 김주형은 부활을 위해 지난 3주간 온갖 노력을 다했다고 한다. 가장 큰 변화는 옛 스윙 코치인 이시우와의 재결합이다. 스윙 밸런스가 무너져 전반적인 샷 정확도가 떨어진 그는 지난달 이 코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