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부 탈출" 안병훈, PGA 투어 복귀 2022-06-02 16:02:17
상금 랭킹은 2위(22만4649달러)를 기록 중이다. PGA 투어 복귀가 확정된 뒤 안병훈은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목표였던 PGA 투어 복귀를 이른 시간에 이렇게 확정 지어 기쁘다"며 "현재 리더와 포인트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안병훈은 지난 2016년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왓슨, 우승컵 가져갔던 바너3세와 '환상 호흡' 2022-04-22 15:22:28
랭킹 포인트만 없을 뿐 페덱스컵 포인트와 상금, 우승자에게 주는 2년 투어 카드 등 특전 등은 다른 대회와 같다. PGA투어 잔류가 위태한 강성훈과 노승열에겐 절호의 기회다. 임성재(24)는 안병훈(31)과 함께 7언더파 공동 2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교포 대니 리(뉴질랜드)와 호흡한 배상문(36)은 6언더파 공동 46위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대학원, 국내서 알토大 석사 학위 이수…글로벌 MBA 세계 3대 인증 획득 2022-04-12 15:24:56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등이 알토대 EMBA 과정 졸업생이다. LG전자 임원 35명이 이 과정을 마쳤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2022학년도 가을학기(9월)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외 정규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3년 업무경력을 포함한 5년 이...
'모 아니면 도' 김시우, 역전극 쓸까 2022-04-03 17:55:04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는 파3홀에서 공을 연못에 다섯 차례나 빠뜨리며 한 홀에서 13타를 친 적도 있다. 2016~2017시즌 이후 5오버파 이상을 친 라운드가 37회나 됐지만, 66타 이하로 친 라운드도 49회에 이른다.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스타일이다. 김시우는 이날...
43일 만에 3승, 70억 번 셰플러…세계 1위 자리도 꿰찼다 2022-03-28 17:38:56
비거리 308.9야드(28일 기준)로 PGA투어 랭킹 21위에 올라 있다. 그린 적중률(15위)과 퍼팅(15위)도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이번 우승으로 셰플러는 상금 랭킹(739만달러)과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2170점) 모두 1위에 오르며 남자 골프의 새로운 대세가 됐다. 첫 승을 거둔 해에 메이저대회를 한 번도 치르지 않고 1위에...
'매치킹' 셰플러, '설욕전·시즌 3승·세계랭킹 1위' 세마리 토끼 잡다 2022-03-28 15:31:06
랭킹(739만8014달러)과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2170점) 모두 1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에도 오르면서 남자 골프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았다. 첫 승 시즌에 메이저대회를 한 번도 치르지 않고 1위가 된 것은 셰플리가 처음이다. 43일간 우승상금으로만 약 70억원을 벌어들인 '벼락부자'이지만 여전히 예전과 같은...
임성재, 탈락 위기서 '천금의 1승'…전날 대패 설욕, 16강 불씨 살려 2022-03-25 17:00:10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포스트시즌 격인 페덱스컵 우승자 캔틀레이다. 캔틀레이는 세계랭킹이 4위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임성재는 “잘하는 선수와 경기하게 돼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1차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한 13조의 김시우(27)는 연승에 실패했다. 그는...
한달 새 두 번 우승한 셰플러, 44억 벌었다 2022-03-07 17:58:40
64억원)에 달한다. 셰플러는 경기 뒤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5위로 올라섰다. 페덱스컵 포인트(1614점)는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날 1타를 잃고 있다가 12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이븐파로 돌아선 셰플러는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갔다. 승부처는 15번홀(파4). 티샷이 왼쪽으로 감겼고 세컨드 샷 실수까지 했던...
'세계1위' 욘 람, PGA투어 선수위원 된다 2022-01-18 14:35:44
랭킹 1위 욘 람(스페인)과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번 시즌 PGA 투어 행정에 나선다. PGA 투어는 켑카와 캔틀레이, 람이 새로 PGA 투어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모두...
범띠 임성재 "호랑이 기운 받아 '세계 톱10' 들겠다" 2022-01-02 16:54:10
등 세계랭킹 2위로 앞서가고 있다. 임성재는 “데뷔 동기들과 함께 치면 경쟁심이 불타올라 서로 좋은 자극이 된다”며 “서로를 채찍질하는 것 같아 꼭 필요한 동료들 같다”고 설명했다. 그의 새해 목표는 페덱스 플레이오프 최종 순위에서 10위 안에 드는 것. 올해도 예년처럼 약 30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라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