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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공정위…SK케미칼 가습기살균제 사건 잘못 고발했다(종합) 2018-02-26 09:50:19
공정위 관계자는 "분할된 사실이 있음에도 피심인 측이 이를 공정위에 알리지 않았으며, 공정위도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위의 실수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밖에 없다. 한 피해자 가족은 "어이가 없다. 피해 당사자 가족뿐 아니라 국민 누가 봐도 어떻게 이런...
유한킴벌리 '을' 눈물 닦아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들 2018-02-22 06:09:14
밝힌 것은 이러한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리점주에 사과 편지를 보낸 A 위원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억울한 약자의 눈물을 제대로 닦아주지 못해 지금도 송구한 마음"이라면서 "성실하게 살아온 피심인들을 그 추운 날 심판정까지 오게 하고 감당하기 힘든 처벌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파...
김상조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 논거, 사회적 감수성 떨어져" 2018-02-12 15:56:32
위반 사건 심의에서는 이례적으로 피심인의 태도 문제가 지적됐다. 당시 피심인인 SK케미칼과 애경, 이마트는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벗기 위해 공정위 사무처의 논리를 무력화하려는 다양한 논거를 제시했다. 하지만 그 논거가 지나치게 단정적이었으며 "공정위를 가르치려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SK케미칼의 법률...
효성·가습기 사건 언제쯤…공정위 전원회의 또 '개점휴업' 2018-01-24 06:23:12
앞에서 공정위 심사관과 피심인(기업) 측이 공방을 벌이며 진행되는 구술 안건 회의와 서면으로 의견만 취합하는 서면 안건 회의로 나뉜다. 전원회의에 상정되는 구술 안건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거나 쟁점이 많은 사건이 대부분으로, 통상 매주 수요일 열린다. 재적 위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이 이뤄지며, 법원의...
공정위 직원, 전관·변호사·대관팀 만나면 '서면보고' 2017-12-28 12:00:19
등 피심인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허용되는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공정위를 방문하는 경우는 예외로 했다. 보고 의무나 접촉제한 의무를 위반한 공무원은 경고나 징계를 내려 인사상 불이익 조치를 받게 된다. 공정위는 이 제도를 내년 1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 후 미비점과 개선점을 보완해 2월부터 정식 시행할 예정이다....
공정위, 조사과정서 신고인 원하면 의견 반드시 듣는다 2017-12-14 15:55:04
부득이하게 신문이 필요하다면 해당인, 피심인, 심사관의 동의를 얻어 의장이 즉석에서 참고인 채택을 할 수 있는 규정도 넣었다. 증거조사신청이나 참고인 신문 관련 절차도 명확히 했다. 내용의 중복, 참고인 진술 객관성 확보 곤란 등 증거조사신청을 채택하지 않는 사유를 개정안에 명시했다. 참고인 신청을 채택할 때...
공정위, '중요 사실 누락' 변호사 변협에 징계 개시 의뢰 2017-12-03 12:00:03
3일 밝혔다. 공정위가 피심인 대리인을 대한변협에 징계 요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정위는 작년 3월 시멘트 담합이 적발된 성신양회에 과징금 436억5천6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A 변호사는 성신양회를 대리해 적자 재무제표를 들이밀며 이의 신청을 했다. 부담 능력이 없는 경우 과중한 과징금을 감경할 수...
기업분할명령제 등 6개 과제 내년 1월 발표 2017-11-12 18:06:42
내년 1월까지 △피해자의 증거확보능력 강화 △집단소송·부권소송 △피심인 방어권 보장 및 조사·사건처리 절차 개선 △구조적 시정조치 △검찰과의 협력 강화 △대체적 분쟁 해결 제도 활성화 등 나머지 6개 과제에 대해서도 추가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피해자의 증거확보능력 강화와 관련해서는 미국의...
김상조 "공연 분야 '갑질', 법 위반 소지 살펴보겠다"(종합) 2017-10-31 20:24:16
"피심인 변호사의 변호사법 위반 여부를 검토해보고 필요하면 사실 통보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시멘트업체 성신양회는 3년간 적자 등을 이유로 지난해 5월 담합으로 부과받은 과징금 437억 원 중 218억 원을 감경했지만 근거로 제시한 적자 자료는 공정위의 과징금을 미리 반영한 허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상조 "공연 분야 '갑질', 법 위반 소지…살펴보겠다" 2017-10-31 18:30:24
"피심인 변호사의 변호사법 위반 여부를 검토해보고 필요하면 사실 통보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시멘트업체 성신양회는 3년간 적자 등을 이유로 지난해 5월 담합으로 부과받은 과징금 437억 원 중 218억 원을 감경했지만 근거로 제시한 적자 자료는 공정위의 과징금을 미리 반영한 허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