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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생애 상금왕 눈앞' 신지애 "내 골프는 '현재진행형'… 일본 최초 그랜드슬래머 도전" 2025-01-13 08:02:01
후배들 넓은 세상에 적극 도전하길" 신지애는 각별한 후배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10월, 샷 난조로 슬럼프를 겪던 고진영(30)이 일본 도쿄로 훌쩍 날아가 고민을 터놓고 온 이가 바로 신지애였다. 신지애는 지난해 KLPGA투어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던 윤이나(22)가 오구플레이로 인한 징계기간 동안 호주 등에서 훈련할...
무대 위 살아 움직인 '30년 역사'…SM, 'K팝 근본' 맞다 [리뷰] 2025-01-12 22:52:05
받아 보아가 '걸스 온 탑'을 불러 분위기를 달궜다. 후배 아이돌과 퍼포먼스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유명한 '온리원'은 전날 NCT 위시 시온에 이어 라이즈 쇼타로와 함께했다. 지난해 최고 히트곡으로 꼽히는 에스파 '슈퍼노바'·'위플래쉬' 무대에서는 귀가 먹먹할 정도의 우렁찬 환호가...
"내 인생 흑역사는 없다…日 첫 그랜드슬래머 도전" 2025-01-12 17:59:00
“후배들 넓은 세상에 적극 도전하길”신지애는 각별한 후배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30), 지난해 KLPGA투어 최고 스타 윤이나(22) 등이 모두 어려운 순간마다 신지애를 찾았다. 그는 긴 슬럼프를 겪은 임희정(25)을 호주로 불러 응원하기도 했다. 신지애는 “다양한 경험을 먼저 한 사람으로서 내가...
조형균 "고전의 힘 '시라노', 천천히 흐르는 이야기와 낭만 있죠" [인터뷰+] 2025-01-12 09:00:02
글귀로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낭만주의자임에도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다. 조형균은 "시라노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인 것 같다. 불합리한 것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우면서 약자들 편에 서지 않나. '강강약약(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캐릭터다. 또 한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한다. 의리도 있다....
'오징어게임2' 박성훈, '19금' 게시물 사과 후 한 말 [인터뷰+] 2025-01-08 16:12:09
인품도 훌륭하시고, 주연배우로서 끌고 나가는 것도, 후배들을 챙기는 것도 다 놀라웠다. 존경을 넘어서 감격했다. ▲ 현주의 시즌3 활약을 기대해도 될까. 정말 죄송하지만, 기밀 유지 서약이 있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 '오징어게임2' 공개 후,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늘어나는데 이제 무섭다는 생각도 들을...
'오징어게임2' 이병헌이 본 박성훈, 그리고 탑 논란 [인터뷰+] 2025-01-08 15:34:58
함께 호흡을 맞추 후배 배우 박성훈의 논란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성훈은 극중 트랜스젠더 현주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았지만, '오징어게임2' 공개 첫 주 일본 성인 콘텐츠 포스터를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올려 논란이 됐다. 이병헌은 "배우가 연기한 현주도 큰 반응을 일으키고, (박성훈이) 그...
유연석 "시국이 이래서…대통령실 대변인, 드라마로만 봐주시길" [인터뷰+] 2025-01-06 12:25:37
하니까, 이런 것들이 잘 풀렸으면 했다. 결국 사랑 얘기고, 그걸 이어주는 매개체가 스릴러였다. 로맨스를 잘했다는 거 같아서 기분좋고, 감사하다. ▲ 실제 커플 가능성은 없나. 같은 회사 후배이기도 한데. 처음엔 어색했다. 수빈이도 낯을 많이 걸리고,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렸다. 촬영할 때 초반부엔 저 혼자만 대사를...
김흥국, 尹 체포 저지 집회 후…"너나 잘살아" 발끈 2025-01-03 14:01:04
규정에 정치적 중립성이 언급돼 있고, 제가 해병대를 사랑하고, 잘못되면 안 되니 먼저 반납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김흥국은 채상병 사건을 언급하며 "좌파 해병"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흥국은 지난해 6월 '해병대 특검 반대 국민대회'에 참석해 "해병대가 한목소리...
최경주 "쉰 다섯, 지금도 잔디보면 가슴 뛰어…올해도 내년도 탱크는 전진" 2025-01-02 17:48:26
최경주는 “골프를 사랑하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지금도 잔디밭만 봐도 빨리 공을 치러 가고 싶어 가슴이 뛴다”고 빙긋 웃었다. 55세에도 최경주는 여전히 더 멀리, 더 강한 골프를 꿈꾸고 있다. 그는 최근 전화 인터뷰에서 “올해 드라이버 비거리 10야드를 늘리고, PGA투어 500대회...
[신년사]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잘못된 관행 제거하고 기대에 보답" 2025-01-02 09:35:00
이 사장은 "신한투자증권을 직원에게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회사, 고객이 신뢰하고 찾아오는 회사,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보답하는 회사로 만들겠다"며 "신한투자증권의 성공 방정식은 이윤보다 윤리가 우선시 되는 회사, 임직원이 전문성으로 무장한 회사, 빈틈없는 제도·시스템·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