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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판사중 판사'로 부른 캐버노…총기·이민에 보수색채(종합) 2018-07-10 15:52:14
워싱턴에서 태어나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자라는 등 워싱턴 인근을 벗어나지 않은 토박이다. 외동아들인 그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원래 고등학교 역사 교사였던 어머니 마사 캐버노는 뒤늦게 로스쿨에 들어가 학위를 취득한 뒤 메릴랜드주 판·검사로 일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새...
트럼프가 '판사중 판사'로 부른 캐버노…총기·이민에 보수성향 2018-07-10 11:57:40
법령을 인정한 순회법원 판결에 대해 개인의 총기 소지권을 보장한 수정헌법 2조는 반자동 소총 소유의 권리도 포함된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캐버노는 1965년 2월 12일 워싱턴에서 태어나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자랐다. 그의 아내 애슐리 역시 부시 전 대통령의 개인 비서로 일한 적이 있다. 이 부부는 두 명의 딸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7-06 08:00:01
외신들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 일행을 태운 비행기는 이날 새벽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떠나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yna.kr/1URBaKNDAvB ■ 조양호 구속영장 기각…법원 "피의 사실에 다툼 여지" 수백억 원대 상속세 탈루 등 비리 의혹을 받는 조양호(69) 한진그룹...
폼페이오 "최종적이고 완전 검증된 北비핵화 노력"…평양행 2018-07-06 07:10:35
장관 일행의 비행기는 이날 새벽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떠나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한 뒤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그는 비행기에 동승한 기자들의 사진을 함께 올리면서 "이번 일정에 기자단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국무부는 이번 평양행에 출입기자 6명이 동행했다고 밝힌...
평양행 폼페이오 "최종적이고 완전 검증된 北비핵화 노력 지속" 2018-07-06 02:13:50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떠나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한 비행기에 동승한 기자들의 사진도 함께 게재, "이번 일정에 기자단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도 했다. 미국 측은 당초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목표로 제시했으나 최근...
폼페이오, 1박2일 방북일정 돌입…북미 비핵화 후속협상 착수(종합2보) 2018-07-05 23:07:34
장관 일행을 태운 비행기는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떠나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할 예정이라고 APTN은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6일 평양에 도착해 하룻밤을 묵게 된다고 AFP는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북한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로, 현지에서 숙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북미정상회담 전인 지난...
트럼프, 언론인 총격사건 조기 게양 요청 거부했다가 번복(종합) 2018-07-03 23:47:43
결정을 번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州) 아나폴리스 지역신문 '캐피털 가제트' 편집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희생된 언론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날 하루 연방 기관 건물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이 지시는 개빈 버클리 아나폴리스 시장이 지난달 28일 캐피털 가제...
'희생자 차별?' 트럼프, 총기난사 언론인 희생에 조기게양 거부 2018-07-03 16:21:30
구설에 올랐다. 2일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주도인 아나폴리스의 개빈 버클리 시장은 지난달 29일 지역 신문 캐피털 가제트의 편집국에 발생한 총기 사고로 언론인 4명과 영업직 사원 등 5명이 숨지자 트럼프 대통령에 미국기의 반기 게양 명령을 내려주도록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
우즈, '말렛 퍼터 실험' 통했다 2018-07-02 17:45:50
]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포토맥tpc(파70·7107야드)에서 2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스내셔널(총상금 710만달러)에서는 71년 만에 나온 이탈리아 국적 선수의 우승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의 행동 하나가 더 큰 관심을 끌었다.우즈는 아마추어 시절 핑...
강성훈, 디오픈 출전권 획득…"최대한 즐기고 오겠다" 2018-07-02 14:06:03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에서 끝난 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에서 단독 3위를 차지하며, 이 대회에 걸린 디오픈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강성훈은 경기 후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디오픈 출전권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에 잘 쳐서 출전권을 얻게 돼 기쁘다"며 "디오픈에 출전한다면 최대한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