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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첫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 6월 개관 2017-05-31 11:33:43
다른 박동'(A Different Beat)'과 공기의 흐름을 조형적 모티브로 삼았다. 생생한 리듬감과 역동성을 표현하고자 비정형건축물 구현이 가능한 최신 설계기법인 디지털 패브리케이션(Digital Fabrication)을 적용했고, 외벽의 7천553개 모듈을 모두 다른 각도로 조정해 독특하고 입체적인 패턴을 만들어냈다. 외부에...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에 월드미러·그리팅맨 기증 2017-05-31 00:40:14
재외동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m 높이의 조형물인 월드미러(World Mirror)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은철 주에콰도르 한국대사는 축사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과 손가락을 마주 닿도록 설계된 월드미러는 화합·평화·통합·만남을 상징하는 것으로, 남반구와 북반구의 접점에 있는 적도의 나라 에콰도...
현대차 SUV `코나` 외관디자인 콘셉트 선공개...6월 13일 공개 2017-05-30 12:54:34
이런 비율로 인해 외관은 조형적인 안정감을 주고, 주행 시에는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감과 차체 조정성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SUV의 전고가 너무 높으면 고속 주행하거나 대형차가 옆을 지나갈 때 주행 안정성이 떨어진다. 반대로 전고가 너무 낮으면 전방 시계성이 좋은 SUV...
현대차 SUV '코나' 내달 13일 공개…"낮고 넓어졌다" 2017-05-30 11:55:58
이런 비율로 인해 외관은 조형적인 안정감을 주고, 주행 시에는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감과 차체 조정성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SUV의 전고가 너무 높으면 고속 주행하거나 대형차가 옆을 지나갈 때 주행 안정성이 떨어진다. 반대로 전고가 너무 낮으면 전방 시계성이 좋은 SUV...
현대차, 첫 소형 SUV '코나' 베일 벗은 모습 공개 2017-05-30 11:20:15
낮추고(low), 폭은 넓혔다(wide). 이를 통해 조형적으로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주행 시에는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해 주행 안정감은 물론 운전자의 차체 조정성까지 극대화했다. 또 많은 운전자들이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승용차보다 높은 suv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전방시야 확보를 고려했다. 높이가 ...
거장에게서 자연예술을 배운다…하동 '레지던시 스쿨' 오픈 2017-05-28 08:00:12
하동에서 문을 연다. 한국조형예술원(KIAD)과 하동군은 오는 9월 적량면 지리산생태아트파크에 '레지던시 스쿨'을 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레지던시 스쿨은 세계적인 작가를 초빙해 단기간에 수업이 이루어지는 자연주의 예술학교다. 레지던시 스쿨은 올해 하동에서 열리는 '2017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겸...
[청년, 대통령에게 바란다⑥] ‘국민에게 권력 이양’ 발상 신선...최대 현안 ‘노후문제’ 해결하길 2017-05-26 16:08:00
들어봤다. 남성현(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09학번) Q 지지했던 대선 후보가 있나 유효기권표를 행사했다. Q 이유가 궁금하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을, 차선이 없으면 차악을’이라는 말을 유권자들이 심심찮게 한다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웠다. 최악의 상태를 막기 위해 차악을 택한다고 하지만 최선을 위한 투표를 할...
[주말 N 여행] 강원권: '천 년의 숨결' 한지에 물들고, '천 년 문화'에 춤추고 2017-05-26 11:00:06
제17회 대한민국 한지 대전 수상작품전과 국제종이조형작가협회(IAPMA) 작가 작품 28점을 전시, 한 공간에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시를 만날 수 있다. 한지테마파크 본관 건물에는 가로 7m, 세로 5m 대형 한지 부조등을 세웠고 본관 입구 양쪽에는 행사 마지막 날 관람객이 직접 완성하는 오색빛깔 '소원의...
"바다에서 보내온 도자기" 부산해양박물관 도예특별전 2017-05-26 08:08:27
또 생활도자, 조형도자, 건축도자, 설치도자 등 다양한 장르의 도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품작 가운데 최봉수 작가의 '내재된 기억 시리즈'는 지워지지 않고 잠재된 바다풍경에 대한 조각기억들을 찾아내 평면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송혜인 작가의 '연리문 시리즈'는 마블링 기법으로...
자연주의 현대미술 거장 '에릭 사마크' 하동 온다 2017-05-23 07:00:07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예술감독 김성수 한국조형예술원 교수는 "에릭 사마크는 자연재료, 소리, 빛 등이 융합된 자연주의 현대미술로 성공한 세계적 거장이다"라며 "자연을 그대로 모방하거나 보존하지 않고 자연을 인간세계로 끌어들여서 소통하는 방식을 작품 활동에 적극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shchi@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