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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모든 비밀 밝혀 “신랑 신부엄마 이름이 같으니 대략난감” 2015-01-14 22:10:50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가 은하(이보희)의 초대로 집에 갔지만 백야는 처음부터 모든 비밀을 풀 작정이었는지 대놓고 막나갔다. 은하의 말끝마다 말대꾸에 말꼬리를 잡는 백야를 보고만 있을 수 없던 은하는 끝내 폭발해 백야에게 물따귀와 머리를 때리기 시작했다. 한참을 맞기만 하던 백야는 “내가 왜...
‘압구정백야’ 박하나, 이보희 노려보며 “치시지.. 분 풀릴 때까지” 섬뜩 2015-01-14 21:40:27
백야(박하나)가 은하(이보희)의 초대로 집에 들어섰다. 백야는 은하의 인사에 고개만 까딱했다. 은하는 속으로 ‘이 싸가지 잘 다녀오셨냔 인사 한 마디가 없어’ 라며 속을 끓였다. 백야는 말마다 은하의 비위를 건드리듯 말했고, 은하는 속으로는 이미 백야에 대한 분노로 가득차 있었다. 은하는 ‘어머님 잘못했어요...
`압구정백야` 박하나 교통사고, 예지몽이었네... `반전` 2015-01-14 13:59:04
`압구정백야` 박하나 교통사고, 예지몽이었네... `반전` 백야(박하나)의 교통사고가 꿈인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64회에서는 전날 방송된 백야의 갑작스런 교통사고가 예지몽으로 드러났다. 이날 첫 장면은 63회 방송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던 백야와 장화엄(강은탁 분)의 교통사고였다. 백야는...
압구정백야, 맥락없는 디스열전…"선정성 논란·땅콩회항·막장요소" 구설수 2015-01-14 11:40:54
두고 피부 신경 쓰고 갔다며 투덜거리자 박하나가 “외모를 따지는 추세”라며 외모 중시에 대해 디스하는 한편, 또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을 연상케 하는 대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주현과 박하나는 ‘봉지째 줘야 남으면 챙겨오고, 뒀다 먹을 수 있다’는 대화를 주고받았다. 그러나 이...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 실컷 먹여 살찐 신부 만들려 ‘잔꾀’ 2015-01-14 09:10:01
백야(박하나)를 챙기려고 산삼을 화엄(강은탁)네 집까지 가져왔다. 나단은 산삼을 직접 칫솔로 씻겠다고 나섰다. 단실(정혜선)은 돈으로 치면 몇 천 만원짜리라 말했고, 백야는 은근히 부담스러워하는 눈치였다. 나단이 직접 씻어가지고 온 산삼을 백야에게 내밀었고 백야는 집안 어른들과 오빠들의 눈치를 보며 먹기...
‘압구정백야’ 김민수, 수 천 만원짜리 산삼 박하나 앞에 ‘떡하니’ 2015-01-13 22:40:07
나단(김민수)이 화엄네 집 앞을 찾아와 백야(박하나)가 입에 있는지 물었고, 정애는 아직이라 대답했다. 나단은 백야에게 뭘 주려고 잠깐 들렸다 말했고, 정애는 집 앞에 와 있는 거면 얼른 들어오라며 맞이했다. 나단은 트렁크에서 보자기에 싸인 물건을 꺼내며 화엄네 집에 들어섰고, 어른들에게 인사를 했다. 나단은...
‘압구정백야’ 박하나, 교통사고는 꿈 `훼이크` 허무함만 안겨 2015-01-13 21:39:19
백야의 꿈으로 허탈하고 허무함을 안겼다. 백야(박하나)가 화엄(강은탁)과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 내는 꿈을 꿨다. 백야는 일어나 개운치 않음을 느꼈다. 점심을 먹으러 나온 백야에게 단실(정혜선)은 얼굴이 왜 이리 파리하냐며 걱정했고, 백야는 잠깐 잠이 들었었다고 말했다. 백야는 화엄이 아닌 나단(김민수)으로 바...
‘압구정백야’ 원종례, 김민수 사로잡은 박하나 ‘매력’이 뭔지 궁금해 2015-01-12 22:40:07
나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물었다. 백야(박하나)가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우연찮게 미강개발 사모 유라(원종례)를 만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 일어났다. 유라는 염라대왕 본 것 마냥 뭘 그렇게 놀라냐며 의외로 차분한 듯 보였고, 백야에게 차 한 잔 하자 말했다. 유라는 거두절미하고 백야에게 결혼준비는 하고 있...
‘압구정백야’ 김민수, 피노키오처럼 박하나가 `조종`하는 대로 움직여 2015-01-12 22:07:11
대로 해야겠다며 뜻대로 움직였다. 백야(박하나)가 갤러리를 둘러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다 뺏을 거야’ 라며 감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때 마침 나단(김민수)이 전화도 없이 오면 어떡하냐며 나타났다. 백야는 나단의 사무실에 슬리퍼를 놓고 가려 했다며 웃었다. 이에 나단은 자기가 없어도 괜찮은 거냐며 은근히...
‘압구정백야’ 이보희, 고단수 박하나에 ‘제대로’ 당했다 2015-01-12 21:39:17
비워두고 싶었다고 전했다. 은하는 백야(박하나)가 또 시켰다며 언성을 높였고, 장훈은 물어봤는데 나단의 생각이라며 아니라 전했다. 장훈은 어차피 손님을 많이 부를 것도 아니라면서 은하에게 굳이 올 것 없다는 듯 말했고, 은하는 장훈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듯 보였다. 은하는 전화를 끊고 서둘러 옷가지들을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