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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공급 17만가구 줄인다 2013-07-24 17:17:07
등이 분양하는 공공주택 5만1000가구도 청약 시기를 늦춘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조치가 중장기 대책이어서 당장의 거래 절벽과 집값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평가했다.김진수/김보형 기자 tru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결과발표] 2013 제 3회...
[수도권 주택 17만 가구 축소] 주택공급 줄여 실수요자 매입 유도…'거래절벽' 해소엔 한계 2013-07-24 17:06:02
감축한다. 사업이 진행 중인 공공택지에서는 공공분양을 민간분양으로 전환하거나 주택사업 승인과 청약 시기를 연기해 9만가구를 줄이고 주택사업 승인을 받은 곳에서는 청약 시기를 늦추는 방법으로 5만1000가구를 축소한다. 용인 김포 파주 등 미분양 주택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 심사를...
[수도권 주택 17만 가구 축소] 미분양 주택 '준공 후 분양' 전환…임대공급 확대로 서민 피해 최소화 2013-07-24 17:04:02
증가도 기대된다.” ▷수도권 공공분양 주택 공급을 축소하면 서민이 피해를 본다는 지적도 있는데. “축소 또는 연기되는 공공분양 물량 중 일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등 임대주택 공급은 확대된다. 또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관리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분양보증 심사 강화로 주택업계가...
서승환 국토부 장관 "주택시장 안정위해 취득세 영구 인하 필요" 2013-07-24 12:42:42
있다"며 "공공분양 주택물량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주택개발사업이 초기단계인 경우 지구지정이 해제되거나 지구면적은 축소됩니다. 또 사업승인물량은 오는 2016년까지 9만가구를 줄입니다. 민간 건설사들의 밀어내기식 분양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됩니다. 서 장관은 "보증지원과 리츠 등...
<서승환 국토부 장관, 4·1 후속대책 일문일답> 2013-07-24 11:46:45
기대감 때문이다. 시장에 주는 시그널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물량이 상당 부분 줄어들 것이라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줄 수 있다. 물량이 줄어들어 기존주택 거래가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제도 시행 효과는 9월부터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역효과는 없을 것으로 본다. 용인 파주 등 미분양이 많아...
현오석 "수도권 공급물량 축소‥공공임대주택은 확대" 2013-07-24 09:26:47
축소하고 전세불안 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계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주택시장이 최근들어 회복세가 주춤하고 전세값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선, 수도권 공급물량...
정부, 주택시장 정상화 위해 수도권 공급물량 조절 2013-07-24 08:57:56
보금자리지구 축소, 후분양 유도, 미분양 주택 임대주택 활용 등 4·1 대책에서의 공급물량 축소계획을 구체화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4·1 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였으나 최근 들어 회복세가 주춤하고 전세값도 계속 상승 중"이라고 진단한 뒤 "민간 임대시장 활성화, 금융지원 등 수요 측면에서도 매매시장...
현오석 "수도권 주택 공급물량 조절 본격화"(종합) 2013-07-24 08:32:30
축소, 후분양 유도, 미분양주택의 임대주택 활용 등 4·1 대책에서의 공급물량 축소계획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세불안 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계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4·1 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였으나 최근 들어 회복세가 주춤하고 전세값도 계속 상승...
행복주택 지구 임대주택 총량제 도입 2013-07-23 16:31:26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된 곳에 임대주택 총량제가 도입됩니다. 국토부는 행복주택 가구 수만큼 해당 지역의 임대주택 의무 건설 비율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지역은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할 경우 임대주택 가구 수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치솟는 전세, 취득세 인하…주택매매 살아나나> 2013-07-23 06:15:08
진행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주문도 있다. 박 위원은 "전세를 놓은 집주인에게 세제혜택을 주고 월세소득에 대해선 과세를투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며 "매입 임대주택사업자 요건(6억원 이하)을 없애고 행복주택 등 공공부문에서 월세보다 전세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