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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황정서, 방송 후 ‘악플’ 쏟아지자 울며 와인 병나발 2015-01-05 22:10:01
백야(박하나)에게 전화해 지아의 악플 상황을 보고하며 고소해했다. 같은 시각 지아 또한 악플을 보면서 술을 퍼마시며 눈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선지의 악플 찾아보기는 끊임이 없었다. 한편 나단(김민수)은 아침을 차려 지아를 깨우러 방에 들어왔다가 술을 먹고 뻗어버린 지아 모습에 헛웃음을 지었다. 지아는 댓글들...
‘압구정백야’ 김민수, 의외로 ‘성질’ 있네?! 강은탁에 따지고 들어 2015-01-05 21:39:48
박하나)를 발견하고는 속이 부글부글 끓는 채로 다가왔다. 나단은 백야에게 왜 하루 종일 전화기를 꺼놨냐 물었고, 백야는 그제야 생각이 난 듯 아차 싶어했다. 나단은 화엄에게는 “뭡니까? 지금까지 같이 있었던 거예요?” 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고 왜 그랬는지 이유를 물었다. 화엄은 한집 사는 식구끼리 같이 있는...
‘압구정백야’ 김민수, 박하나-강은탁 함께 차에서 내리자 노려보며 ‘질투 폭발’ 2015-01-03 09:10:00
전화기를 꺼놓은 백야(박하나)를 걱정하면서 백야의 집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금 더 기다리자 주차하는 화엄(강은탁)의 차 조수석에 앉은 백야를 발견해 나단은 즉시 차에서 내렸다. 화엄은 백야에게 오늘 편히 따라와 줘서 기분이 좋았다 말했고 백야는 화엄이 키다리 오빠라며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알 수...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단도직입적 질문 “나 오빠로 생각하니?” 2015-01-02 22:39:25
질문을 던졌다. 화엄(강은탁)은 문득 백야(박하나)를 차에 태워 아무 말도 없이 놀이공원에 데려갔다. 백야는 뛸 듯이 기뻐하면서 화엄의 손을 이끌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함께 회전목마와 퍼레이드 등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저녁을 먹으면서도 백야는 마치 어린 아이마냥 즐거워했다. 화엄은 백...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 옆모습 응시하며 ‘그려보고 싶다’ 2015-01-02 22:09:33
백야(박하나)가 타준 다방커피에 길들여져 있다가 직접 내린 커피를 마시니 이제는 인스턴트 커피는 못 마시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선중은 제대로 커피 맛을 알겠다며 커피 향을 음미했고, 문득 효경의 옆모습을 진지하게 살피더니 언젠가 한번은 그리고 싶은 모습이라 생각했다. 선중은 효경에게 원래 성격이 그렇게...
‘압구정백야’ 송원근, 백옥담 얼굴 살피며 “오목조목하니 예쁘네” 2015-01-02 21:39:09
박하나)의 이야기는 전해 들었냐 물었고, 선지는 잘 됐다면서 그만하면 빠지지 않는 조건 아니냐 말했다. 무엄은 백야가 선지에게는 솔직하게 말할 것 아니냐면서 백야가 정말로 좋다고 말했는지를 물었다. 선지는 백야가 지금이야 확 마음이 끌릴 정도로 좋은 것은 아니라며 대답했다. 무엄은 집안에서 눈총을 주는...
‘압구정백야’ 금단비, 관심 갖고 챙겨주는 이주현 ‘고마워’..앞으로의 인연은? 2015-01-02 09:10:05
박하나)의 결혼 소식을 말했다. 효경은 영준이 돕고 있는 것 아니냐며 어쨌든 백야라도 남편의 사랑을 받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며 잘 됐다고 말했다. 효경은 선중(이주현)이 아들 준서를 데려와 같이 살라고 했다면서 너무 고맙지 않냐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선중은 효경에게 봉투를 내밀면서 반찬값이라고 하면...
‘압구정백야’ 강은탁, 급하게 결혼 서두르는 박하나 `이해 안돼` 2015-01-01 22:10:00
답답해했다. 화엄(강은탁)은 부모님에게 백야(박하나)를 정식 양녀로 들이면 안 되겠냐 건의했다. 그러나 정애(박혜숙)는 다 커서 어떻게 그러냐며 마땅치 않아 했다. 화엄은 만에 하나 백야의 결혼 생활이 평탄치 않으면 어떡하냐며 걱정이었고, 정애는 말이 씨가 된다며 그런 말을 마라 따끔하게 한 마디 했다. 화엄은...
‘압구정백야’ 박하나, 자식 낳아도 이보희 절대 안 보여줄 것..정말 이대로 김민수와 결혼?! 2015-01-01 21:43:17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백야(박하나)는 일단 들어가 살자며 의외의 제안을 했다. 나단은 마음 고생하려고 그러냐며 걱정이었고, 백야는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식구 되려면 미우나 고우나 정들 시간이 필요하다 말했다. 나단은 매일 눈물바람 하면 어떡하냐 말했지만, 백야는 이젠 눈물은 보이지 않겠다면서...
‘압구정백야’ 김민수, 도미솔과 헤어지겠다는 말도 ‘우유부단’ 뜨뜻미지근 2014-12-26 22:40:00
될 것 같아 그런다며 이유를 댔고, 사모는 그런 뻔한 이유를 대지 말라며 납득하지 못했다. 사모는 모양 빠진다며 앞이 막막해지는지 한숨을 내쉬었고, 나단은 별다른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다. 한편 백야(박하나)는 선지(백옥담)네 집에 놀러갔고 나단과의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모두들 놀라하면서도 축하해 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