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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산불 12시간 만에 진화…임야 5㏊ 소실(종합) 2017-12-13 15:58:20
쉽게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밤새 산불이 주변 민가나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저지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자 헬기 1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이 파악한 산불 피해 면적은 5㏊ 정도로, 대부분 잡목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나 주택 등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
울산 산불, 큰 불길 잡았다…원인 파악은 `아직` 2017-12-13 13:49:24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소방 차량 8대와 산불진화차량 11대, 공무원 등 인력 650여 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그러나 불이 난 곳이 나무가 우거지고 지형이 험한 데다 초속 4m 이상의 강한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울산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울산 북구 산불 12시간째 번져…헬기 12대 투입 2017-12-13 12:31:57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산불이 주변 민가나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밤새 저지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1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이 파악한 산불 피해 면적은 5㏊ 정도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화재 경위와...
올해 산불 1.7배 늘고 피해면적은 3배 커졌다 2017-12-12 12:00:24
늘고 피해면적은 3배 커졌다 기후는 한층 건조, 누적 강수량은 줄어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올해 산불 발생 건수가 최근 10년 평균보다 1.7배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11월 30일 발생한 산불은 총 641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379.9건보다 1.7배 많았다. 피해면적은...
친환경 벌채 기준 강화…송이버섯 유통·생산 제한 해제 2017-12-12 09:28:14
하는 면적, 지형도 등의 자료와 활용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 송이버섯은 무분별한 채취가 이뤄졌던 과거와 달리 저장시설도 완비되는 등 생산과 유통이 안정화됐다고 보고 유통·생산 또는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품목에서 제외했다. 시행규칙은 목제 제품의 수출 때 합법적 생산을 증명하기 위해 산림사업 신고필증(신고...
'건조한 날씨' 전국 산불 비상…11월 50건으로 작년의 5.6배 2017-12-01 16:14:54
피해면적이 12.8ha로 지난해 9건, 4.74ha, 최근 10년 평균 18.7건, 11.89ha보다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건조주의보가 지속하고 있는 경북이 13건, 경남이 9건으로 44%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저녁이나 이른 새벽 등 야간에 산불이 자주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다. 야간에는 헬기투입이 제한돼 산불...
영광 물무산서 산불…400여명 총동원 2시간 만에 진화중(종합) 2017-11-30 20:47:58
7시 30분께 잡혀,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 중이다. 피해 면적은 0.5ha로 잠정 집계됐다. 산불 발생 초기 현장에는 현재 초속 6m로 바람이 거세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대원·의용소방대원·공무원 등 422명은 등짐펌프 300대, 갈퀴 100여개를 들고 산에 올라 진화에 나서 조기에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산...
[쉿! 우리동네] 표고버섯과 문화재의 한라산 '혈투' 2017-11-25 11:00:02
면적은 해마다 늘었다. ◇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탐방객 증가 한라산은 문화재보호법상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4년여 뒤인 1970년 3월 국립공원으로도 지정됐다. 국립공원 면적은 153.332㎢로, 천연보호구역보다 약 1.6배 정도 넓다. 국립공원 내에는 양서·파충류 20종과 곤충류 2천665종, 관속식물 144과 470속 895종...
[한경·네이버 FARM] 나홀로 산에서 18년…'산양삼의 여왕' 되다 2017-11-23 19:03:30
꾸준히 공급할 물량을 확보하려면 그만한 재배 면적이 필요합니다. 임업인들이 국유림 임대 규모를 키워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마침 황 대표의 농장은 올해 산림청의 산양삼 대규모 재배단지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산림법에선 임업 법인당 국유림 10㏊씩 빌릴 수 있는데 황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
홀로 귀농해 38만평 국유림을 산양삼 밭으로 꾸민 '산 여인' 2017-11-23 14:42:19
재배 면적이 필요합니다.”황 대표의 농장은 올해 산림청의 산양삼 대규모 재배단지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원래 산림법에선 임업 법인 당 국유림 10ha(약 3만평)씩 빌릴 수 있는데 황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재배단지 100ha(약 30만평)를 추가로 경영하게 됐다. 그는 그만큼 어깨가 무겁다고 했다.“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