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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해외 AI 인재 유치할 영어도시 필요" 2025-07-18 17:33:59
제안했다. 최 회장은 이날 경북 경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하계포럼의 ‘AI 토크쇼’에서 “국내 AI 인재를 육성하는 건 필요한 일이지만 시간이 걸린다”며 “수입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뇌 유출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 이유 중 하나”라며 “해외에 있는 두뇌가 국내에...
청년이 머물자 마을이 살아났다…상의, 경주서 지역재생 간담회 2025-07-18 15:00:00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대한상의 하계포럼을 계기로 청년과 지역주민,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재생 현장을 살펴보는 동시에 경주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지역 기업인, 청년...
최태원 "제조 AI 최대 위협은 중국…일본과 데이터 교류해야"(종합) 2025-07-18 13:18:34
(경주=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은 18일 "제조업 AI 최대 위협은 중국이다. 상당히 많은 데이터를 가진 일본과 협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상의 하계포럼의 'AI 토크쇼'에서 "우리도 제조 AI 데이터가 풍부하지만, 최근 중국은...
뷰노 이예하 대표, 대한상의 AI 토크쇼서 '건강 평등 위한 의료AI' 강조 2025-07-18 12:54:16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8회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토크쇼’에 참가해 과거와 현재 의료 AI의 모습을 짚고 기술의 미래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모두의 AI, 우리의 AI’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크쇼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진행을 맡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질문하는 형식으로...
최태원의 AI 발전 구상은…"고급인력 수입·전기요금 개편해야" 2025-07-18 11:39:39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상의 하계포럼의 'AI 토크쇼'에서 "인재 육성은 필요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퀄리티도 약간 의심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또 다른 해법은 수입"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이 지금 성장을 못 하는 이유 중 제일 큰 게 두뇌 유출"이라며 "우리나라에 두뇌를 계속해서 유입시켜서...
경북도, APEC 2025 KOREA 경제인 행사 성공 개최 총력 2025-07-18 11:15:15
경상북도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제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민간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개최된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추진위원회 2차 회의에는 최태원...
대구상의, 국무총리에게 통합신공항 조속 건설 건의 2025-07-18 11:12:29
박윤경)는 지난 16일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상의 하계포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인 통합신공항 조속 건설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 박윤경 회장은 김총리에게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한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과 수도권 집중화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
AI 도입했더니 두달치 작업을 30분에…"일상도 산업도 혁신" 2025-07-18 09:20:00
두달치 작업을 30분에…"일상도 산업도 혁신" 대한상의 하계포럼 AI토크쇼…"AI 확산 집중해 제조업 생산성 높여야" (경주=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공장에 들인 AI 공장장이 이제는 박사급 직원 2명 몫 이상을 해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경주에서 개최 중인 하계포럼에서 인공지능(AI) 토크쇼 '모두의 AI,...
보령 "우주시대 대비 미래 약 개발이 목표" 2025-07-17 18:03:36
김 대표는 이날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현재의 세계 질서가 600여 년 전 시작된 ‘대항해 시대’를 통해 형성된 것처럼 미래 질서는 우주를 통해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보령그룹 창립자인 김승호 회장의 외손자로, ㈜보령은 서울 종로의...
김정상 교수 "무한 가능성의 양자컴퓨팅, AI와 결합해 새 시대 열 것" 2025-07-17 17:23:36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하계포럼에서 ‘양자컴퓨터와 첨단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미국 벨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2004년부터 듀크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2015년 현지에서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를 공동 창업했다. 2023년 미공군연구소(AFRL)로부터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