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 우수인재 취업비자 신설했더니…중국인들만 잔뜩 몰려 2024-03-21 11:13:55
중 중국인 비중 95% 달해 더 나은 보수·직업기회·교육환경·직장 내 성문화 등이 매력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홍콩이 2022년 12월 도입한 우수 인재 취업비자(TTPS) 제도에 중국인들이 몰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까지 이 비자를 받은 중국 본토인은 약...
3·8 세계 여성의 날, 곳곳 대규모 집회..."여성 인권 신장 촉구" 2024-03-08 18:49:35
전국교육공무직노조 서울지부장은 “여성 임금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남성의 65% 수준에 불과한데 가사 노동까지 부담해 이중의 부담을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저임금에 돌봄노동까지 떠맡고 있는 열악한 여성의 노동환경을 성토했다. 현재 한국 여성들이 처한 역설적인 상황을 짚은 의견도 나왔다. 이현재...
[시론] AI시대 고용·노동 변혁에 대비해야 2024-02-19 18:00:13
특히 의사, 회계사, 변호사 등 고소득·고학력 전문직이 AI에 잠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글로벌 기업 임원의 75%가 ‘AI가 3년 이내에 조직 대전환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한 설문조사 결과(딜로이트)도 나왔다. 이처럼 AI발 노동 대전환이 코앞에 다가왔지만 우리는 아직 준비가 부족하다. 정규직 과보호, 획일적...
[다산칼럼] AI 기술혁명에 대한 반쪽짜리 대비 2024-02-12 17:22:32
고숙련 전문직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해 소득 분배 악화를 초래했으나 AI 기술 발전은 노동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 발전은 고숙련 전문직의 미래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둘째, AI 영향권에 있는 직종 간에도 AI 기술과의 보완성(complementarity)에 따라 승패가...
[쟁점 체크] 의협 "의사 수 늘리면 의료비 늘어난다" vs 정부 "70년대 낡은 이론" 2024-02-07 16:12:08
같은 인기 전문직인 변호사(1억1580만원), 회계사(9830만원)를 압도하는 수치다. OECD가 지난해 발표한 ‘보건의료 2023’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 의사의 연평균 총소득은 다른 노동자보다 2.1배∼최대 6.8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의사의 평균 소득은 전체 노동자보다 △봉직 일반의는 2.1배 △개원 일반의는...
"새벽 5시부터 챙겨봐요"…70대 노인도 푹 빠졌다는 이것 2024-02-06 21:00:03
전문직도 대거 유튜브 채널을 열면서 50대 이상 시청자들이 주 시청자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특히 은퇴 이후 시간적 여유가 많아지면서 중장년층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내놓은 ‘OTT 서비스 플랫폼별 이용행태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유튜브 이용률은...
거센 '의대 광풍'…직장인도 입시로 2024-01-31 18:24:12
의약계 전문직이 되려는 수험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종로학원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3학년도 기준 25세 이상 의약계열 신입생은 796명이었다.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서 학부로 전환되기 시작한 2015학년도(219명)의 3.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늦깎이 신입생은 2022년도 약대가 학부...
"이대로면 결혼은 꿈도 못 꿔"…30대 교사 '딴마음' 먹었다 [이슈+] 2024-01-27 10:00:02
없는 구조라는 인식이 생겨나며 교사들 사이 전문직 선호 현상이 강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최근 5년간 임용된 지 1년 이내에 여러 이유로 교직을 떠난 교사 수는 수백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중도 퇴직 교원 현황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동료 없이 혼자 일하는 직원, 우울감 측정했더니…" 깜짝 결과 2024-01-21 13:28:51
낮았고, 서비스·판매직(24.6%), 관리자·전문직·군인(25.1%), 생산직(30.5%)이 뒤를 이었다. 단순 노무직 중 우울감을 느끼는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43.6%로, 전체 직군 중 가장 높았다. 이밖에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가구당 월수입이 낮을수록 우울감은 상승했다. 주당 근로 시간이 40시간이 넘는...
몇년후 내 옆자리엔 'AI 동료'…소프트스킬 갖춘 인간만 '자리' 지킨다 2024-01-17 17:38:39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다. 단순 노무직은 물론 전문직 업무들도 하나둘씩 AI에 자리를 내주는 모습이다. 미국에서는 초당 10억 장의 판례를 분석하는 AI 변호사 ‘로스’가 등장했고,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병원은 지난달 의사 대신 환자들로부터 간단한 질문을 받는 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미국 테크업계에선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