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복통 환자, 병원 10곳 이송 거부에 사망 2024-10-17 06:59:10
문의를 했으나 거절당했다. 구급대는 당시 A씨가 전날 방문한 의료기관으로부터 비뇨기학과 진료 필요성이 있다고 듣고, 병원 선정에 들어갔다. A씨는 당시 '병원 전 중증도 분류기준'(Pre-KTAS)상 3단계로 분류돼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개입 없이 구급대와 구급상황관리센터가 협력해 병원을 알아봤다. 수소문...
분당차병원, 의사 없다며 응급 환자 수용 거부...정부 "조사 착수" 2024-10-16 18:11:32
구급대를 통해 분당차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병원 측이 수용을 거부했다. 분당차병원이 소재한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A씨는 119 신고 당시 이미 30분 넘게 경련 증상을 보였으며 의식도 없었다고 한다.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에서 이 정도 증상은 최상위인 1∼2등급 상황에 해당한다. 분당차병원 응급실에서는...
남아공서 60대 한인, 무장강도 총 맞아…"생명 지장 없어" 2024-10-15 16:56:58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슴과 배에 2발의 총상을 입은 박 씨는 인근 빈센트 병원에서 수술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은 전했다. 남아공에서 개인 사업을 하며 20년 넘게 거주한 박 씨는 강도의 금품 요구에 저항하다가 피해를 본...
40cm 열상 입은 부산 중학생, 3시간 거리 대전서 수술 2024-10-10 22:18:27
119구급대원들은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깊고, 다량의 피를 흘리는 A군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 응급수술이 가능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병원을 찾았지만 받아주는 병원이 없었다. 전국 병원을 상대로 이른바 '응급실 전화 뺑뺑이'를 돌리던 소방당국은 건양대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A군을...
40대 중국인, 고속도로서 공포의 '역주행'…참사 벌어졌다 2024-10-07 13:16:13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여파로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구간에서 2시간가량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A씨가 내비게이션 안내를 착각해 고속도로 나들목 진출램프로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A씨 차량이 진출램프를 역주행한 뒤...
거리 총기난사에 미사일까지…한날 '두개의 공포'에 떤 이스라엘 2024-10-02 11:05:24
뒤엔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구급대가 부상자들을 이송하고 있던 그 순간, 갑자기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고 방공호 대피령이 내려졌다. 곧이어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이 밤하늘을 가로질러 북쪽으로 불과 몇㎞ 떨어진 지역을 향해 날아갔다.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약 30분 만에 이스라엘 전역에...
부천서 흉기로 아내 찔러 의식불명 빠트린 50대 2024-10-02 09:43:49
등을 수차례 흉기에 찔린 B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119구급대는 A씨가 범행 직후 신고해 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한경우...
처남 앞에서 아내 둔기 폭행…30대 남성 체포 2024-09-28 14:18:06
A씨는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부천시 원미구 아파트에서 아내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얼굴과 다리 부위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당시 함께 있던 처남과도 다툼이 있었고 처남도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술을...
'응급실 뺑뺑이' 여전…8살 1형당뇨 환자, 2시간여 만에 인천 이동 2024-09-28 14:13:34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1형당뇨 환자인 A씨의 아들 B(8)군이 고혈당 증세로 인슐린 투여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물색했다. 하지만 충북은 물론 인근 충남, 세종, 대전지역 병원 9곳 모두 소아 전문의가 없거나 병상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송을 거부했다. 수소문...
8세 당뇨 환자 '응급실 뺑뺑이'...2시간 달렸다 2024-09-28 10:51:18
높으니 도와달라"는 A씨의 신고가 들어왔다. 구급대는 소아당뇨 환자인 A씨의 아들 B(8)군이 고혈당 증세로 인슐린 투여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충북은 물론 인근 충남, 세종, 대전지역 병원 9곳 모두 소아 전문의가 없거나 병상이 부족하다며 이송을 거부했다. 결국 B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