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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면 코로나 감염 위험 10% 감소한다" [건강!톡] 2021-07-14 17:25:16
일리노이주(州) 노스웨스턴대학 연구진은 지난달 20일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가 보유한 40∼70세 3만7988명의 식단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추적, 평소 섭취했던 음식과 코로나19 감염 사이 상관관계를...
커피의 또다른 효능? "항산·항염 성분이 코로나 감염 줄여" 2021-07-14 16:13:51
나왔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州) 노스웨스턴대학 연구진은 지난달 20일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가 보유한 40∼70세 3만7천988명의 식단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추적해 ...
당뇨병에 수면 장애 겹치면 '기대 수명' 크게 준다 2021-06-09 15:53:14
실제로 '기대 수명'(life expectancy)이 크게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과 영국 서리 대학 과학자들이 공동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8일(현지 시각) 유럽 수면학회(European Sleep Research Society)의 공식 학술지인 '수면 연구 저널'(Journal of Sleep Research)에 논문으로...
오염된 물에서 부영양화 유발 인산염 걸러내 비료로 재활용 2021-06-01 16:56:07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재료공학 교수 비나약 드라비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오염된 물에서 인산염만 걸러내 인산질 비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인산염 이온만 99%까지 선택적으로 걸러낼 수 있는 스펀지처럼 생긴 다공성의 유연한...
"40세 이전 조기폐경, 관상동맥 질환 위험↑" 2021-05-21 09:32:58
심혈관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을 일컫는 말이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대 심장전문의 프리야 프리니 교수 연구팀이 55~69세 여성 총 1만여 명이 대상이 된 6건의 연구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20일 보도했다. 연구 대상 여성들은 연구 시작 때는...
가려움 강도 측정하는 휴대용 센서 개발 2021-05-03 09:38:09
있는 센서가 개발됐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의대 피부과 전문의이자 생물전자공학 연구소(Institute for Bioelecronics) 의학실장인 스티브 쉬 박사 연구팀은 가려움증의 중증도를 객관적으로 정량화(quantify)할 수 있는 휴대용 센서를 개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1일 보도했다. 이 센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생리불순?…미 학자 사례 수집 나서 2021-04-21 11:33:37
이유는 없다"는 입장이다. 노스웨스턴 의대 부속병원 산부인과 라키 샤 박사는 "코로나19 백신과 생리 사이에 생물학적 메커니즘은 없다고 본다"며 일반적인 생리통과 백신 접종 후 느끼는 몸살 기운·통증 등이 합해져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추론했다. 또 노스웨스턴 의대 줄리 레빗 박사는 "하혈은 여러 이유로...
차선 변경 둘러싼 신경전이 총격으로…미국 한 살 아기 위중 2021-04-07 08:51:13
관자놀이 부근에 총을 맞아 위중한 상태며, 노스웨스턴대학 부설 루리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지구 경찰서장은 "운전자 간 신경전이 총격의 원인이 됐다"면서 "한 편이 차선 변경을 시도하는데 다른 한 편이 끼워주지 않아 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총격범과 피해자는 ...
하버드 일본학연구소 "램지어 논문 실증적 근거에 심각한 우려" 2021-03-23 05:59:00
2명이 대학 측에 이번 논란에 관한 공식 성명을 내거나 아니면 교수들이 스스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침을 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실을 전했다고 크림슨이 보도했다. 라이셔 연구소뿐 아니라 하버드대 동아시아언어문명학부 교수들도 '증오 메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 램지어 교수를 앞장서 비판한...
"8시30분 이전 아침 식사, 당뇨병 예방에 도움" 2021-03-19 10:40:46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의대 내분비내과 전문의 마리암 알리 교수 연구팀은 하루의 식사를 시작하는 시간이 빠르면 인슐린 저항이 낮아져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뉴스 사이트 유레크 얼러트(EurekAlert)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