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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직후 한국인 태우고 폭침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일부 확보 2024-09-05 21:40:15
승선자는 대부분 강제노역 피해자들로 알려졌다. 일본 측은 우키시마호가 해저 기뢰를 건드리면서 폭침됐고, 승선자 3700여명 중 524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반면 유족들은 일본이 고의로 배를 폭파했으며, 승선자는 7500~8000명이고 이중 3000명 이상이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는데도 일본은 사고...
"한국도 설치하자"…日 '불법촬영' 방지 거울 효과 '톡톡' 2024-08-25 21:03:39
사이타마 고속철도는 우라와미소노역에 광각 거울을, 효고현 산다시는 산다역 에스컬레이터 상부에 방범 카메라를 설치했다. 한편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촬영 관련 검거 건수는 5,730건으로 5년 전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성적 촬영 등 처벌법 위반으로 6개월간 1,203건이...
교대 재학 중 '여학생 외모 평가자료' 제작…"임용 뒤 징계 안돼" 2024-08-19 17:09:37
관련을 맺고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도 공공기관 종사자"라며 5년의 시효를 적용해 졸업 후에 징계한 것이 유효하다고 했다. 대법원은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교대 학생은 공공기관으로부터 일정한 역무(노역)를 제공 받는 사람일 뿐이므로 공공기관 종사자가 아니다"라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3년 시효가 경과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필요하다면 정부에 구상권 청구 검토' 밝혀 2024-08-08 13:18:44
노역, 구타, 가혹행위, 암매장 등 인권을 유린한 사건이다. 진실화해위는 2022년 10월 진실규명 결정 당시 선감학원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아동 인권침해’로 결론 내리고, 선감학원 운영 주체인 경기도와 위법적 부랑아 정책을 시행한 국가를 대상으로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 희생자 유해 발굴...
히로시마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제…재외동포청장 참배 2024-08-05 14:10:53
명부가 봉납됐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는 한반도에서 일제 강제노역 등으로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히로시마에서 피폭된 피해자를 5만명으로 보고 있고, 이 중 사망자를 3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히로시마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는 1970년 평화기념공원 밖에 세워졌다가 1999년 공원 안으로 옮겨졌다. evan@yna.co.kr (끝...
日서 "사도광산 부정적 측면도 마주해야" 목소리 이어져 2024-07-31 10:20:11
특파원 =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즈음해 문을 연 조선인 노동자 관련 일본 현지 전시물에 '강제' 표현이 빠져 논란이 이는 가운데 일본 내에서도 산업 유산의 부정적 측면도 직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유산 문제에 정통한 이데 아키라...
'강제노동' 빼기로 협상?…日정부 "외교상 얘기 답변 삼가겠다" 2024-07-29 18:32:58
노역 현장인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한일 정부 간 협상에서 '강제 노동' 표현을 빼기로 했는지 질문을 받았지만, 명확한 답변은 피했다. 하야시 장관은 이날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협상 과정에서 '강제 노동'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방안을 수용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한...
日, '강제노동 빠졌다' 韓여론에도 "사도광산 세계유산 기뻐" 2024-07-29 11:57:02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한국에서 전시시설에 강제노동 관련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도 지난 27일 등재 직후 발표한 입장에서 강제노역과 관련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국...
박찬대 "尹, 日에 충성하나…與 필리버스터는 '떼쓰기'" 2024-07-29 11:16:37
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외교 무능과 참사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여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며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29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도광산이 윤석열 정권의 찬송 속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일본의 전쟁범죄 왜곡에 거수기를 자처한 것으로, 대한민국...
[르포]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전시실 가보니…'강제'는 없었다(종합) 2024-07-28 21:31:00
강제노역 시기가 포함된 근대를 배제했다. 세계유산위원회도 이 시기의 사도 광산에 가치가 있다고는 인정했다. 하지만 사도 광산에서는 근현대까지 채굴 작업이 이어졌고, 그 흔적 중 하나가 바로 부유선광장이다. 사도 광산에는 조선인 약 1천500명이 동원됐다고 알려졌다. 일본이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이러한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