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 개최…수소경제 진출 논의 2020-10-28 11:11:52
러시아 최대 가스 생산기업 가즈프롬, 최대 원자력 기업 로사톰과 한국의 현대자동차[005380], 효성중공업[298040] 등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양국은 수소 모빌리티(이동성), 수소 충전소·인프라, 수소생산·공급 협력 등 양국 간 수소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차관보는 러시아 수소에너지 개발 로드맵에 대해 "...
'북극권 선점 잰걸음' 세계 최대 러시아 쇄빙선 북극 도달 2020-10-05 11:31:18
조선소에서 국영 원자력 쇄빙선사인 '로스아톰(로사톰)플로트'가 추진하는 핵 추진 쇄빙선 리데르(리더)급 사업을 시작했다. 러시아는 '프로젝트 10510'으로 알려진 이번 사업의 초도함(7만t급)을 오는 2027년까지 취역시킬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핵 추진 쇄빙선(nuclear-powered icebreaker)...
브라질 3호 원전 공사 마무리 난항…민간자본 참여가 관건 2020-09-08 05:37:18
진행된 상태이며 그동안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러시아의 로사톰, 중국의 국영 원전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CNNC), 프랑스의 EDF 등이 공사 마무리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 가동 목표인 앙그라 3호가 건설되면 전체 원전 전력 생산능력은 9.3GW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브라질 정부는 2050년까지 원전...
러, 2024년까지 수소 20만t 수출 목표…화석연료서 벗어나자 2020-07-27 11:10:42
국영 원자력 에너지 기업인 로사톰(로스아톰)은 수소 생산을 2024년까지 시작할 수 있으며 민영 가스 기업인 노바텍도 수소 생산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에너지부는 2024년 20만t가량의 수소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35년에는 수출량이 이보다 10배가량 증가한 200만t에 이를 것으로 에너지부는...
한수원, 8兆 규모 체코 원전사업 도전 2020-07-14 17:18:52
초 한수원을 비롯해 러시아 로사톰, 중국 CGN 등 5개국 5개 업체에 “연내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 입찰안내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알렸다. 체코는 남부 두코바니 지역에 1000~1200㎿급 원전 1기 건설을 추진 중이다. 사업비는 8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입찰안내서가 오면 한수원은 6개월 안에 입찰서를 작성해 제출할...
러, 두께 4m 얼음 깨고 뱃길 트는 초대형 쇄빙선 건조 착수 2020-07-07 10:12:56
원자력 쇄빙선사인 '로스아톰(로사톰)플로트'가 추진하는 핵 추진 쇄빙선 리데르(리더)급 사업의 첫 번째 함인 '러시아'의 건조가 시작됐다. 리데르급 핵 추진 쇄빙선 사업은 '프로젝트 10510'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과 관련, 로스아톰플로트는 즈베즈다 조선소와 2027년 운항을 목표로 지난 4월...
불가리아 원전 수주 위해 미·러·프 '동맹'…한수원도 경쟁 중 2020-06-19 00:44:20
중이다. 로이터·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국영 원전기업인 로사톰과 프랑스의 프라마톰,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 등 3개 기업은 18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제2 원전인 '벨레네 원전' 사업 공동 수주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로사톰은 성명을 내고 "MOU에 따라 3개 기업은 벨레네 원전 사업 입찰에...
브라질, 3호 원전 마무리 공사 투자 유치 불발…입찰 시행할듯 2020-06-12 04:36:18
60%가량 진행된 상태이며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러시아의 로사톰, 중국의 국영 원전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CNNC), 프랑스의 EDF 등이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2026년 가동 목표인 앙그라 3호 원전이 건설되면 전체 원전 전력 생산능력은 9.3GW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2050년까지 원전 6기를...
[단독] 20여년 공들인 스마트원전 개발 '급제동' 2020-03-24 17:18:47
미국(누스케일파워) 중국(CNNC) 러시아(로사톰) 등 경쟁국 기업들은 소형 원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형 원자로를 수출전략 산업으로 지정했다. 이에 힘입어 누스케일은 소형 원자로 개발에 연간 1억달러를 투입하고 있다는 게 원전업계 얘기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미-브라질 핵에너지 협력에 속도…미국 기업·자본 진출 모색 2020-02-04 01:34:39
60%가량 진행된 상태이며 웨스팅하우스, 러시아의 로사톰, 중국의 국영 원전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CNNC), 프랑스의 EDF 등 4개 외국 기업이 마무리 공사 수주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벤투 아우부케르키 브라질 광업에너지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저비용·고효율 에너지 정책에 맞춰 핵에너지 프로그램을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