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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스캔들' 美특검 트럼프 금융거래 조사, '월권' 논란일 듯 2017-08-05 03:28:45
로드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관이 지난 5월 뮬러 특검을 임명하면서 밝힌 특검 수사의 범위를 보면, '러시아 정부와 트럼프 대선캠프 인사의 연루'뿐 아니라 '그 수사 과정에서 직접 발생하거나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라고 규정돼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CNN방송은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과 일가의...
트럼프의 분노…러시아스캔들 수사 손뗀 법무장관은 '배신자' 2017-07-26 11:20:52
세션스 장관을 해임하고 대행을 맡고 있는 로즌스타인 부장관을 일시적으로 장관으로 승진시키는 것이다. 로즌스타인 부장관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의 해임 결정을 지지하기는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바라는 대로 따라줄 가능성은 전혀 없다. 로즌스타인은 이미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한 트럼프의 ...
백악관 "대통령은 세션스 법무장관이 그만두길 아마도 바랄 것" 2017-07-26 00:24:48
말했다. 세션스 장관이 물러나면 당분간 로드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관이 장관 대행을 맡아 러시아 수사 관련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만약 세션스 장관을 경질할 경우 후임을 곧바로 내정할지는 미지수다.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이 거론된다. leslie@yna.co.kr (끝)...
WP "트럼프측, 뮬러 특검 이해충돌 조사-대통령 사면권 논의" 2017-07-22 01:22:43
있지만 그를 임명한 로드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관은 지난달 열린 상원 청문회에서 뮬러 특검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트럼프 변호인단의 한 명인 존 다우드 변호사는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 된다"고 부인했다. 다우드 변호사는 그러면서 "변호인단이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뮬러 특검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21 08:00:07
23:22 英항공사 이지젯 오스트리아에서 유럽법인 출범 170720-1229 외신-0185 23:47 로즌스타인, '코미 메모' 유출 비판…"비밀 유지 의무 있어" 170720-1230 외신-0186 23:49 시리아 반군, 다마스쿠스 인근 정부군 습격…군인 28명 사망 170720-1231 외신-0187 23:57 골드만 울고 모건스탠리 웃고…'월가...
세션스 美법무, 트럼프 불만에도 '꿋꿋'…"계속 일할 것" 2017-07-21 04:53:06
로즌스타인 부장관이 백악관과 사전 상의 없이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특검 수사를 전격으로 결정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격노하며, 세션스 장관과 로즌스타인 부장관의 퇴임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로즌스타인 부장관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대통령과 행정부의 현안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나는 어제도, 오늘도,...
로즌스타인, '코미 메모' 유출 비판…"비밀 유지 의무 있어" 2017-07-20 23:47:48
로즌스타인, '코미 메모' 유출 비판…"비밀 유지 의무 있어"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미국 백악관과 사전 협의 없이 '러시아 스캔들' 특검 도입을 결정한 로드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관이 특검의 도화선이 된 이른바 '코미 메모' 유출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로즌스타인...
세션스 美법무장관, 취임 뒤 관타나모 수용소 첫 방문 2017-07-08 09:47:29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관,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 국장, 토머스 보서트 백악관 국토안보 및 대테러 담당 고문 등은 이날 관타나모 수용소를 둘러봤다. 이안 프라이어 법무부 대변인은 "현재 운영 상황과 관련해 최신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방문 목적을 설명했다. 또한 "테러리스트로부터 미국을 안전하게...
美법무 부장관 "노동교화형은 고문 의미" 2017-06-23 09:36:17
로즌스타인 미국 법무부 부장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州) 베데스다에서 열린 범죄 감소와 공공안전 관련 행사에서 "(웜비어가 받은) 북한에서의 노동교화형(hard labor)은 고문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은 오토의 죽음에 대해 누구에게도 책임을 지우지 않을 것"이라며 "법에 의한 지배라는...
루비오 "러' 스캔들 모두 밝혀지는 것이 트럼프에 최선" 2017-06-19 05:25:22
대통령이 뮬러 특검과 뮬러를 임명한 로드 로즌스타인 법무 부장관을 해임해 수사를 방해할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강력히 견제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어 루비오 의원은 CNN에 출연해서도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미국에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루비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기간 러시아의 개입이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