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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 권위' 2024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 개막 2024-07-11 18:07:20
‘2024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이 11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에 있는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펼쳐진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3위·미국), 루드비그 오베리(4위·스웨덴),...
‘유럽 최고 권위 대회’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2024-07-11 12:30:33
스코티시 오픈이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펼쳐진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3위·미국), 루드비그 오베리(4위·스웨덴), 윈덤...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총상금 124억원 2024-07-11 09:34:49
오픈'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유럽 최고 권위를 가진 골프대회 중 하나로,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에 속한다.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DP 월드투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US오픈으로 다시 스타덤 오른 '괴짜' 디섐보 2024-06-30 11:31:10
"60야드 벙커샷"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US오픈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샷이 바로 18번홀, 55야드 거리의 벙커샷이었다. 우승 후 그는 "그 정도 거리 벙커샷은 100번 치면 4, 5번 성공하는 정도"라며 "그걸 US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잘 칠 수 있었다는 것은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의 행보는 늘 골프계에서...
제네시스, 우즈·매킬로이와 손잡고 스크린 골프리그 후원 2024-06-26 17:46:25
리그다. 50야드(45m) 이상 거리는 스크린 골프 형식으로, 50야드 이하 거리는 경기장 내 실제 그린에서 진행된다. TGL의 첫 시즌은 내년 1∼4월 미국 플로리다 소재 소파이센터에서 열린다. 프로골퍼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정규리그 15경기와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에 참가하고, 상금 2000만달러는 우승팀에게 전액...
제네시스, 우즈·매킬로이와 손잡고 스크린 골프리그 후원 2024-06-26 09:21:08
매킬로이와 손잡고 스크린 골프리그 후원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제네시스는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가 설립한 스포츠 벤처회사 투머로우 스포츠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크린 골프 리그 'TGL'을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TGL은 가로 19.5m·세로 14m의 초대형 스크린 화면이 설치되고, 2천명...
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2024-06-17 18:44:18
번째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디섐보는 13번홀(파4)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해 매킬로이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15번홀(파3)에서는 1.3m의 짧은 파퍼트를 놓쳐 매킬로이에게 1타 차 선두를 내줬다. 그러나 매킬로이가 16번(파4)과 18번홀에서 연달아 짧은 거리 퍼트를 놓치며 디섐보에게...
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2024-06-17 12:49:53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디섐보는 13번홀(파4)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해 매킬로이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15번홀(파3)에서는 1.3m의 짧은 파퍼트를 놓쳐 매킬로이에게 1타 차 선두를 내줬다. 그러나 매킬로이가 16번(파4)과 18번홀에서 연달아 짧은 거리 퍼트를 놓치면서...
김주형, 부진 털어냈다…올림픽 출전티켓 안정권 2024-06-03 18:45:38
김주형(22)이 캐나다에서 시즌 첫 톱10에 성공하며 반등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G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캐나디안오픈(총상금 9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로리...
김주형, 캐나다서 시즌 첫 톱10 '반등 예고' 2024-06-03 16:03:19
김주형(22)이 캐나다에서 시즌 첫 톱10에 성공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G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4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