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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상승…'투경 해제' SK하이닉스, 5%대 급등 2025-12-29 09:24:26
투자 경고 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종목에서 해제되면서 기관 및 개인의 수급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4,200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2포인트(0.36%) 상승한 923.29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수심 55cm 수영장서 초등생 '사망'..."팔 끼였다" 2025-12-29 09:22:30
수영장에서 9세 A군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군은 치료 중 끝내 숨졌다. A군의 팔이 수영장 배수구에 끼어 있었고, 발견 당시 수심은 약 55㎝였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中, 6세대 스텔스 J-36 세 번째 시제기 또 슬쩍 공개 2025-12-29 09:18:24
번째 시제기의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에 퍼졌다. 이번 시제기는 동체의 앞부분에 실시간 속도를 계산하는 피토 튜브가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고 명보는 전문가를 인용해 전했다. 이 신문은 그러면서 피토 튜브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의 전투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피토튜브 제거는 그보다 더 나은...
'나솔' 28기 정숙·상철 결혼, '불화설' 순자만 없었다…"초대 안 해" 2025-12-29 09:16:00
시작하며 순자와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서도 순자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나는 솔로' 멤버들은 새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정숙과 베이지 턱시도를 입은 상철을 둘러싸고 밝은 표정으로 축하했다. 결혼식 축사는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맡았고, 부케와 부토니에는 28기의 ...
대한항공도 임직원 정보 유출..."납품업체 해킹당해" 2025-12-29 09:10:43
신고도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까지는 상기 정보 항목 이외 추가적인 정보의 유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혹시 모를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회사나 금융기관을 사칭한 이체 요청이나 보안 카드 번호 요구 등 의심스러운 문자나 이메일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마지막 월요일 '포근'...중부 곳곳에 빗방울 2025-12-29 09:00:41
추위가 찾아오겠다. 이날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4.9도, 인천 5.4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대구 -0.9도, 울산 3.8도, 부산 7.8도다. 낮 최고기온은 5∼1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겠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0∼9도일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12·29 참사 1주기에 李 "대통령으로서 사죄…유가족 지원" 2025-12-29 08:48:45
또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심리, 의료, 법률, 생계 분야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책임져야 할 곳이 분명히 책임지는, 작은 위험이라도 방치하거나 지나치지 않는,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출장' 수천회…6억 챙긴 간 큰 간호조무사 2025-12-29 08:15:23
오피스텔과 외제 차, 명품 의류를 구입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의료인의 직업윤리 상실과 제도적 부실이 결합한 구조적 범죄"라며 "마약 수사전담팀을 중심으로 의약품 유통 분석과 의료기관 관리, 범죄 수익 추적을 병행해 마약 범죄를 구조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李대통령, 오늘 청와대로 첫 출근…0시에 봉황기 게양 2025-12-29 07:57:17
공간은 과거 정권과 차별화하기로 했다. 대통령 집무실은 본관과 여민관에 설치돼있는데, 이 대통령은 여민관 집무실에서 대부분 업무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이 대통령의 참모진인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과 수석들도 같은 건물을 사용하게 돼 '1분 거리'에서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외부 해킹이 원인이라더니"…결국 내사 착수 2025-12-29 07:40:57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 해킹이 발생했다고 사내 공지를 통해 밝혔다.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 1만여명의 인트라넷 계정과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부서, 직급,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유출됐다. 다만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아시아나항공은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