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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택-진명호-손승락' 롯데, NEW 필승조의 탄생 2018-05-11 10:31:25
게 없는 오현택, 진명호와 마무리 손승락이 롯데 뒷문을 확실하게 틀어막았기 때문이다. 수치상으로도 극명하다.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17경기에서 필승조 역할을 했던 오현택(1.80), 진명호(1.04), 손승락(1.08)의 평균자책점은 모두 1점대였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필승조가 철벽의 뒷문을 자랑한 덕분에...
조원우 롯데 감독 "연패 없으니 분위기 안 꺾인다" 2018-05-09 17:52:59
세 기둥인 오현택, 진명호, 손승락의 공이 크다. 조 감독은 "오현택과 진명호가 필승조의 두 축으로서 잘해주고 있다"며 "두 선수가 이닝을 확실하게 막아준 덕분에 안정된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롯데는 16승 19패로 7위에 자리하고 있다. 공동 5위인 LG·넥센과는 반게임 차고, 4위인 KIA와는 1게임 차에...
[ 사진 송고 LIST ] 2018-05-09 10:00:01
21:15 서울 신준희 만루위기 막아낸 진명호 05/08 21:30 서울 신준희 롯데 마무리 손승락 05/08 21:31 서울 신준희 롯데 승리 05/08 21:31 서울 신준희 환호하는 손승락 05/08 21:53 서울 최재구 의원총회 참석하는 우원식 원내대표 05/08 21:54 서울 최재구 여·야 협상결렬, 의총 참석하는 우원식 원내...
[프로야구 잠실전적] 롯데 4-2 LG 2018-05-08 21:25:54
[프로야구 잠실전적] 롯데 4-2 LG ▲ 잠실전적(8일) 롯 데 000 101 200 - 4 L G 002 000 000 - 2 △ 승리투수 = 듀브론트(2승 4패) △ 세이브투수 = 손승락(1패 7세이브) △ 패전투수 = 소사(3승 1패)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5-04 08:00:06
체육-0081 21:43 '이용규 결승타' 한화, LG와 3연전 싹쓸이 180503-1164 체육-0082 21:52 롯데 마무리 손승락, 강습타구 맞고 교체 180503-1170 체육-0083 22:12 [프로야구 사직전적] 롯데 5-4 KIA 180503-1172 체육-0084 22:23 '정훈 끝내기' 롯데, KIA 꺾고 4연속 위닝시리즈 180503-1173 체육-0085 2...
타구 맞은 롯데 마무리 손승락, 다행히 단순타박(종합) 2018-05-03 23:20:17
시즌 성적은 1패 6세이브에 평균자책점은 4.15가 됐다. 손승락은 부산의료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결과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CT(컴퓨터단층촬영), X-레이 촬영 결과 오른쪽 무릎 단순 타박으로 판명났다"며 "손승락은 원정경기에 동행한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끝)...
'정훈 끝내기' 롯데, KIA 꺾고 4연속 위닝시리즈 2018-05-03 22:23:34
롯데 마무리 손승락의 오른쪽 무릎 아랫부분을 맞고 굴절된 틈을 타 1, 3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김선빈이 바뀐 투수 진명호를 상대로 9구 승부 끝에 쳐낸 타구가 3루 선상을 타고 흐르는 절묘한 내야 안타가 되면서 다시 리드를 되찾아왔으나 마무리 김세현이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changyong@yna.co.kr (끝)...
롯데 마무리 손승락, 강습타구 맞고 교체 2018-05-03 21:52:48
유재신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 데 이어 이명기의 강습 타구에 오른쪽 무릎 아랫부분을 강타당했다. 타구가 손승락의 몸을 맞고 롯데 더그아웃 앞까지 굴러갈 정도로 강한 충격이 가해졌지만, 손승락은 홈 커버에 들어가는 투지를 보였다. 홈플레이트 위에서야 쓰러진 손승락은 다시 일어섰으나 결국 2사 1, 3루에서...
정우람, 역대 5번째 5년 연속 10세이브에 '-1' 2018-05-02 09:47:00
이상을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로 뛰는 손승락이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던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올려 구대성의 기록에 접근했다. 1일까지 6세이브를 올린 손승락이 4세이브를 추가하면 구대성과 타이를 이룬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였던 진필중과 오승환이 5시즌 연속 10세...
한화, 두 차례 무사 2·3루서 빈손…롯데에 1점차 '무릎' 2018-04-29 17:41:32
김태균의 2루타로 똑같은 기회를 열었지만, 2루수 직선타, 3루 주자 정근우의 횡사, 내야 땅볼 등으로 또 소득 없이 물러났다. 양성우가 8회초 우중월 솔로포로 추격에 불을 댕겼지만, 한화 타선은 8회초 1사 1루에서 등판한 롯데 마무리 손승락을 넘어서진 못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