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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회고록' 여진…"해명됐다" "황당한 반박" 충돌 여전 2017-04-24 11:45:14
반영해 기권 결정을 내렸다는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 진위 공방이 24일에도 대선 정국의 핵심 쟁점으로 다뤄지고 있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자료를 제시하는 '문건 공개전'을 벌어졌지만 대선 캠프 간 공방은 격화하는 형국이다. 문...
송민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직 사표 제출(2보) 2017-04-24 11:34:43
송민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직 사표 제출(2보)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대선 쟁점이 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 관련 논란의 중심 인물인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4일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직에서 사퇴하기로 했다. 북한대학원대학교 관계자는 "오늘 오전 송 총장이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송민순, 노 前대통령에 보낸 손편지 공개 2017-04-24 11:31:48
송민순, 노 前대통령에 보낸 손편지 공개 "참여정부 흠 잡으려는 세력에 공격 구실 주는 게 가슴 답답"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24일 지난 2007년 11월 16일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보낸 손편지를 공개했다. 송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학교에 출근하는 길에...
송민순 전 장관,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직 사퇴(1보) 2017-04-24 11:30:39
송민순 전 장관,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직 사퇴(1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송민순 향한 반격 물꼬, 또다른 카드 나올까 2017-04-24 11:29:15
당시 회의록을 공개하고 송민순 전 장관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어 송민순 전 장관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 공직선거법 위반, 대통령기록물 관리에의한 법률 및 공무상 비밀누설 죄로 오전 11시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당시 통일부장관을 지냈던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文측 '北인권결의안' 관련해 송민순 前장관 검찰 고발 2017-04-24 11:26:49
文측 '北인권결의안' 관련해 송민순 前장관 검찰 고발 명예훼손·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檢, 금명 수사부서 결정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최송아 기자 = 2007년 노무현 정부의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처리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이 24일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을 명예훼손 등...
文 "색깔론은 이제 무력화"…정책행보로 '대세론' 다시 띄우기 2017-04-24 11:24:04
잠시 주춤했던 '대세론'에 다시 불을 지필 태세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쪽지' 공개로 수세에 몰리는 듯 했지만 곧바로 회의록 공개라는 '맞불'로 응수하면서 파문을 큰 틀에서 진정시키고 대선판에서 계속 주도권을 쥐게 됐다는 게 문 후보의 측의 판단이다. 문 후보 측 핵심관계자는 2...
문재인 측, 송민순 전 장관 고발하기로 2017-04-24 10:48:29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문 후보 측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 공직선거법 위반,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공무상 비밀 누설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文측, 송민순 전 장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하기로 2017-04-24 10:29:33
文측, 송민순 전 장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하기로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2007년 참여정부가 유엔 인권결의안 표결에 기권결정을 하기전 북한에 의견을 물어봤으며, 이 과정에서 문 후보가 역할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명예훼손 등의...
30대 유권자, TV 토론서 채널 돌렸다 "후보자 검증에 도움안돼" 2017-04-24 10:17:28
공방에 묶여 정작 미래 정책 토론이 되지 못했고 30대 유권자들이 후보 검증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엔 미흡했다.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한국경제신문에 "미래의 안보 지형에 대한 논의가 부족했고, 송민순 회고록 등 과거 얘기만 오갔다"면서 "후보간 우열이 드러나지 않았고, 지지율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