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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일본 국제협력기구와 기후협력 양자 회담 2022-06-10 10:41:02
담당 부행장은 이날 회담에서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개도국 민간부문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후변화대응은 글로벌 공조가 필수조건이므로 이번 양자 회담을 계기로 기후협력 사례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무토 메구미 일본 국제협력기구 수석본부장은 "개도국 민간분야 지원은 국제...
[포토] 철강 ESG상생펀드 협약식 2022-06-09 14:02:15
철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로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로, 2000년부터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 수석부행장(왼쪽부터),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이 철강 ESG 상생펀드...
이동걸 산은 회장 퇴임..."구조조정 원칙 준수해야" 2022-05-09 18:52:28
닦는 일, 산은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 등을 통한 성과를 강조했다. 앞서 이 회장은 "정부와 정책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이 회장직을 수행하는 게 순리"라며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의를 표한 바 있다. 이 회장의 퇴임으로 산은은 신임 회장이 임명될 때까지 최대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동걸 산은 회장 퇴임…"구조조정 원칙 준수 당부" 2022-05-09 17:36:09
최대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회장으로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등이 거론된다. 이 회장은 2017년 9월 회장직에 취임했다. 3년 임기를 마치고 2020년 산은 회장 최초로 연임에 성공했다. 2023년 9월까지 임기가 남았지만 "정부와 정책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이 회장직을 수행하는 게...
이동걸 산은 회장 퇴임…최대현 수석부행장 직무대행 체제로 2022-05-09 17:16:06
이동걸 산은 회장 퇴임…최대현 수석부행장 직무대행 체제로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산업은행은 9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걸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회장은 "정부와 정책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이 회장직을 수행하는 게 순리"라며 새 정부...
김기홍 JB금융 회장 연임…"ESG경영·디지털 전환 주력" 2022-03-31 17:19:11
교수,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등을 지낸 김 회장은 2014년 JB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2019년 JB금융 회장에 취임했다. 취임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를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해 2018년 2415억원이던 순이익을 지난해 5066억원으로 늘렸다.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로 진출하는 등 JB금융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아 연임에...
[게시판]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사랑의 온기 나눔' 2022-03-17 11:48:16
나눔' ▲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임동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17일 서울 종로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성금을 모아 준비한 음식을 급식소를 방문한 독거노인 등에게 제공하고 대청소도 진행했다. 임 부행장은 "앞으로도 천사무료급식소와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우리금융, 지주·은행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2022-02-25 20:52:52
수석부사장>(승진) ▲감사부문 신민철 <부사장>(승진) ▲전략부문 박종일 ▲재무부문 이성욱 ▲준법감시인 우병권 <부사장>(보임) ▲IT부문 노진호 <전무>(승진) ▲경영지원부문 이종근 <상무>(승진) ▲브랜드전략실 송태정 <상무>(신임) ▲디지털부문 옥일진 <우리은행 임원 인사> <집행부행장>(승진) ▲개인/기관그룹...
우리금융 사장에 박화재·전상욱 2022-02-25 19:49:29
감사부문 부사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우리금융은 또 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상무)로 옥일진 커니 파트너를 영입했다. 옥 CDO는 컨설팅사 출신의 금융 정보기술(IT) 전문가다. 1974년생인 옥 CDO는 우리은행 디지털전략그룹 부행장보를 겸임한다. 우리은행도 유도현 본부장을 경영기획그룹장(부행장보)으로,...
"한국 기업들, 아프리카에 투자하라" [데이비드 김의 이머징 마켓] 2022-02-17 05:50:02
세계은행그룹에 몸담았다. 세계은행의 수석부행장과 일하며 20억달러(약 2조4000억원) 넘는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파트너십 펀드 모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 때 아프리카와 한국이 어떻게 하면 경제적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됐다는 게 그의 말이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