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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 총재선거 D-1 '3강' 후보 총력전…기댈 곳은 결국 '파벌' 2024-09-26 09:47:37
'아소파' 수장 아소 부총재 향한 구애 이어져…옛 파벌 출신 의원들 속속 회동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후임을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27일)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선 투표 진입이 예상되는 후보들의 동료 국회의원을 향한 막판 지지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시다 후임 선출 日자민 총재선거 D-2…결선 투표 '기정사실' 2024-09-25 11:20:31
전 환경상은 지난 24일 의원 54명이 소속된 '아소파' 수장 아소 다로 부총재를 만나 지원을 호소했다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임시국회를 10월 1일 소집할 계획을 세워 중의원과 참의원 운영위원회에 전달했다. 마이니치는 "27일 선출될 새 자민당 총재가 임시국회에서 신임 총리로 지명되고 새...
[포스트 기시다 D-7] ① 젊음·경륜·극우 삼파전…개혁? 파벌? 2024-09-20 06:10:01
필요한 20명의 추천인 중 18명을 과거 아소파 소속 의원으로 채웠으며, 3년 전 아베 전 총리의 지지를 받은 다카이치 경제안보 담당상의 추천인 20명 중 14명도 아베파 출신 의원이었다. 파벌 정치 그림자가 여전하다면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아베파는 비자금 스캔들이...
日자민 총재선거 연설 보니…고이즈미 '부부별성' 이시바 '안보' 2024-09-13 09:53:51
당내에서 유일하게 남은 파벌을 이끄는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가 파벌 소속인 고노 디지털상이 오는 27일 투표에서 2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를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고노 디지털상 대신 안정적 왕위 계승과 친(親)대만 성향 외교 안보 정책 등에서 인식이 비슷한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을 지지할 수도 있다고...
日자민 총재 선거에 짙은 '파벌 그림자'…아베파는 각자도생도 2024-09-12 22:19:13
채워졌다. 아소 다로 부총재가 이끄는 아소파는 비자금 스캔들 여파로 자민당에 대한 지지율이 추락하자 기시다 총리가 주도한 당내 파벌 해체를 거부하고 유일하게 존속 방침을 정한 계파다. 고노 디지털상이 소속된 파벌이다. 전체 6개 파벌 중 아소파를 제외한 기시다파, 아베파, 니카이파 등 5개 파벌은 해체 방침을...
日 차기 총리 누구…40대 고이즈미·경륜 이시바·여성 다카이치 2024-09-12 11:35:37
임명돼 지명도를 올렸다. 당내 실력자인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로부터 외무상으로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과 함께 40대인 고바야시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젊은 극우'로 비자금 스캔들 이후 해산을 선언한 아베파 젊은 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대장성(현...
日 '포스트 기시다' 경쟁 본격 시작…파벌 해체로 최다 9명 출마 2024-09-12 10:51:55
수장인 기시다 총리,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 등 당내 중진 의중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또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중시하고 부부가 다른 성(姓)을 쓰는 제도에 반대하는 극우 성향 의원들이 후보들 간 연대를 추동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지금까지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日자민 총재선거 9파전…'온건보수' 2강 결선행? 극우 합종연횡?(종합) 2024-09-11 14:38:00
임명돼 지명도를 올렸다. 당내 실력자인 아소 다로 부총재로부터 외무상으로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는 이날 출마 선언 전 기시다 총리를 만나 격려받았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국민 여러분과 새로운 일본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시...
日자민 총재선거 9파전…'온건보수' 2강 결선행? 극우 합종연횡? 2024-09-11 11:24:09
실력자인 아소 다로 부총재로부터 각료로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반면 국회의원 추천인 20명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노다 세이코 전 총무상과 사이토 겐 경제산업상은 단일화를 조율했으나, 논의가 불발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에 따라 노다 전 총무상은 고이즈미 전 환경상을 지지한다는 방침을 굳혔고 캠프...
日자민 총재선거 '비자금 스캔들' 뜨거운 감자…공천배제? 반납? 2024-08-28 11:29:59
주장한 고노 디지털상에 대해 불안해하는 의원들이 있을 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후보들도 있어 파벌 내 균열을 피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자민당에서는 비자금 스캔들을 계기로 파벌이 해산했으나 아소 부총재가 이끄는 아소파가 유일하게 정책집단 형태로 남았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