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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추기경, 차기 교황 유력 후보 12인에 포함 2025-04-23 14:04:26
출신은 유흥식 추기경과 필리핀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 단 두 명이다. 이탈리아 출신 후보로는 피에트로 파롤린(바티칸 국무원장), 마테오 마리아 주피(볼로냐 대주교 겸 이탈리아주교회의 의장), 피에르바티스타 피차발라(예루살렘 라틴 총대주교)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프리돌린 암봉고 베숭구(콩고민주...
뉴욕증시,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에 반등…유흥식 추기경도 교황 후보군 [모닝브리핑] 2025-04-23 06:59:20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필리핀)에 이어 11번째로 거론됐습니다. 이 매체는 유 추기경에 대해 "대전교구장으로 남북 교류에 힘썼으며 4차례 북한 방문했다"며 "남북한 화해를 모색한 포콜라레 운동의 일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1951년생으로 현재 만 73세인 유 추기경은 다가오는 콘클라베에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유퀴즈' 나왔던 유흥식 추기경, 차기 교황 유력 후보로 거론 2025-04-23 06:47:44
장마르크 아벨린(프랑스),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필리핀), 후안 호세 오멜라(스페인) 추기경이다. 이탈리아 출신은 3명이고 나머지 9명은 외국 출신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아시아계는 타글레 추기경과 한국의 유 추기경 2명뿐이다. 코리에델레세라는 유 추기경에 대해 "남북한 화해를 모색한 포콜라레 운동의...
[교황 선종] 伊 최대일간지, 차기 교황 후보 12명에 유흥식 추기경 2025-04-23 01:36:22
선정했다. 유 추기경은 같은 아시아 출신인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필리핀)에 이어 11번째로 거론됐다. 코리에델레세라는 유 추기경에 대해 "남북한 화해를 모색한 포콜라레 운동의 일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951년 11월 17일 충남 논산 출생. 1979년 로마에서 사제품·교의신학 박사. 대전교구장으로 남북...
아시아 출신 교황 나오나…'필리핀 추기경' 유력후보로 부상 2025-04-22 15:44:23
있다"며 필리핀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을 유력 후보로 꼽았다. 로이터 통신도 타글레 추기경에 대해 "교황이 되기 위한 모든 자격을 갖춘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들 외신에 따르면 그는 '아시아의 프란치스코'로 불리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머와 겸손함, 진보적인 성향을 닮았다는 평가에서...
[교황 선종] 또다시 '변화' 택할까…차기 유력주자로 필리핀 추기경 부상 2025-04-22 11:51:05
있다"며 필리핀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을 유력 후보로 꼽았다. 로이터 통신도 타글레 추기경에 대해 "교황이 되기 위한 모든 자격을 갖춘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들 외신에 따르면 그는 '아시아의 프란치스코'로 불리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머와 겸손함, 진보적인 성향을 닮았다는 평가에서...
[교황 선종] 할리우드 스타들도 애도…"사랑·자비심 기억할 것" 2025-04-22 03:34:39
출신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도 교황과 만났을 때 찍은 사진을 올리고 "교황 프란치스코가 돌아가셨다"며 "가톨릭교회의 수장으로서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친절과 사랑, 자비를 베풀었던 사람"이라고 썼다. 영화 '글래디에이터'로 유명한 배우 러셀 크로는 엑스(X·옛 트위터)에 "로마에서는 아름다운 날이지만,...
[교황 선종] 아시아나 아프리카 출신 유색인 교황 나오나(종합) 2025-04-21 23:57:29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탈리아)과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필리핀)을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파롤린 추기경은 2013년부터 10년 넘게 바티칸 2인자 국무장관으로 일한 풍부한 관료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중도 성향이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개혁 작업을 일부 유지하고 교회를 안정시킬 인물이라는 평가다. ...
[교황 선종] '아시아 최대 가톨릭국가' 필리핀, 대통령 등 애도 2025-04-21 21:45:48
이로서 말을 했다"면서 "그의 존재만으로 우리에게 힘이 됐다"고 회상했다. 필리핀은 약 1억1천만 명 인구의 약 80%가 가톨릭 신자인 아시아 최대 가톨릭 국가다. 또 필리핀 출신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은 개혁적 성향에 아시아 출신이라는 점에서 유력한 차기 교황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jhpark@yna.co.kr...
차기 교황 유력 추기경 5명…아시아 출신 가능성도 2025-04-21 20:41:58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 필리핀 출신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 등이 있다. 역사상 교황 266명 중 대다수는 유럽 출신이다. 하지만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통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지역에서 후임 교황이 선출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추기경단 출신이 이전보다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