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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마지막 인터뷰 "서방이 푸틴 부패 방관" 2024-02-26 16:20:26
시베리아 감옥에서 급사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7)는 생전 인터뷰에서 서방을 성토했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나발니가 4년 전인 2020년 2월에 한 인터뷰를 입수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이었던 나발니는 인터뷰에서 영국 등 서방이 푸틴...
나발니 생전 인터뷰 "서방, 아무것도 안 해" 2024-02-26 15:53:09
러시아 시베리아 감옥에서 급사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7)가 생전 인터뷰에서 서방을 성토하며 한 말이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나발니가 4년 전인 2020년 2월에 한 인터뷰를 입수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카이뉴스가 최초로 방영한 이 인터뷰는 매슈 손이 감독한 미방영 다큐멘터리 시리즈 '...
"나발니, 자연적 원인 혈전으로 사망" 2024-02-26 09:59:03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자연적 원인인 혈전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카이뉴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HUR) 국장은 이날 키이우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나발니의 사인을 언급했다. 부다노우 국장은...
"우크라군 정보수장, '나발니 사인은 혈전' 자연사 주장" 2024-02-26 09:35:43
알렉세이 나발니가 자연적 원인인 혈전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HUR) 국장은 이날 키이우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나발니의 사인을 이같이 언급했다. 부다노우 국장은 "실망스러울...
나발니 시신, 8일만에 모친에 인계…"장례 미정" 2024-02-25 14:14:30
수감 중 돌연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이 사망 8일만에 가족에 인계됐다.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알렉세이의 시신이 그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와 함께 이것(시신 인계)을 요구해주신 모든 분께 대단히...
G7정상, 우크라 지지 재확인…"북러 미사일 거래 강력 규탄"(종합) 2024-02-25 10:45:22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감옥에서 의문사한 것과 관련해서는 러시아 당국이 사인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를 향해 정치적 반대 세력 박해와 권리·자유에 대한 체계적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은...
G7, 전쟁 3년째 접어드는 우크라에 "시간 얼마 걸리든 지원" 2024-02-25 04:02:05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감옥에서 의문사한 것과 관련해서는 러시아 당국이 사인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란을 향해서는 러시아군 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고, 중국 기업의 무기 부품과 군사 장비가 러시아로 전달되는 것에도 우려를 표명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우크라, 이탈리아와 안보 협정…캐나다는 3조원 지원 약속 2024-02-25 01:45:33
암살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는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의문사에 푸틴 대통령 책임이 있다는 점을 꼬집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인 멜로니 총리는 이날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가 자리한 가운데 G7 화상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나발니 시신, 모친에 전달돼…장례 방식은 불명확" 2024-02-25 01:12:47
=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이 사망 8일 만에 가족에 인계됐다고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야르미시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알렉세이의 시신이 그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며 "우리와 함께 이것(시신 인계)을 요구해주신 모든 분께...
나발니 부인 "푸틴, 남편 죽어서도 고문" 2024-02-24 21:18:59
옥중 급사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편의 시신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면서 비판했다.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던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6분23초 짜리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을 향해 "당신은 남편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