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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與, 이러다 대통령도 1년씩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겠다" 2024-06-20 10:27:13
국회 법제사법·운영위원장을 여야가 1년씩 번갈아 맡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원(院) 구성 제안에 "이러다가 대통령도 1년씩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추 원내대표가 황당한 제안을 했다. 원 구성이 불법이라며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해놓고, 다음 날...
돌연 "단통법 폐지"…상임위 독주 명분쌓는 李 2024-06-19 18:48:14
여당이 맡아온 관례를 존중해 운영위라도 여당 몫으로 환원해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번에도 거부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야당이 중심이 돼 국회를 잘 제어하고 국정을 정상화하려면 법사위와 운영위는 필수”라며 “애초부터 거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거듭된 타협안 제시가...
박찬대 "법사위·운영위 번갈아? 尹 거부권 행사 않는 게 조건" 2024-06-19 15:50:53
관련해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자'고 제안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세 가지 조건을 걸고 이에 응한다면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본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1년씩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장직을 교대로 맡자는 (추경호 국민의힘...
[속보] 추경호 "법사·운영위, 민주-與 순서로 1년씩 번갈아 맡자" 2024-06-19 10:49:09
국민의힘으로 돌려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전향적인 검토, 수용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운영위는 1987년 이후로 계속 여당이 맡아왔기 때문에 그 관례를 존중해서 운영위라도 우리 여당 몫으로 다시 환원시켜 달라, 운영위를 여당이 맡아야 한다고 제안했다"며 "거기서 돌아온...
[포토] 국회 운영위에서 인사 나누는 박찬대·천하람 의원 2024-06-18 11:33:50
18일 국회에서 여당의원들이 불참한 채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찬대 위원장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이재명 절대 지켜'…개딸들 '친명'에도 '수박' 딱지 [정치 인사이드] 2024-06-15 10:47:01
붙이며 추앙하고 나섰다. 민주당이 법사위와 운영위 등 쟁점 상임위를 포함한 11개 상임위를 확보하도록 우 의장이 본회의를 개의한 데 따른 것이다. 개딸들은 자신들이 비토하던 우 의장을 향해 감사 인사 릴레이를 펼치며 "민주당의 자랑이다", "사람 잘못 봤었다. 응원해드리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맹렬히 우 ...
秋 "원 구성 백지화하고 공개토론 하자" 2024-06-14 18:50:39
협상에서 누차 요구했듯 법제사법위, 운영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를 원점으로 돌려놓고 협상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11개 상임위원장 선출과 위원 선임, 상임위 의사일정, 그리고 각종 법안 상정에 이르기까지 단 하나의 행위도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를...
추경호 "원 구성 전면 백지화…정당성 인정 못 해" 2024-06-14 13:18:35
요구했듯 법사위, 운영위, 과방위를 원점으로 돌려놓고 협상에 임하길 바란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마지막으로 제안한다. 대표 간에 여러 대화도 좋지만 이제 국민 앞에서 협상해 보자"면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를 향해 "원 구성 협상을 주제로 국민 앞에서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 어떤 형태로든 환영하며 답변을...
조국 "국민의힘, '용산 방탄 국회' 하려고 철부지처럼 떼써" 2024-06-12 10:52:19
대통령실 난맥상을 짚어볼 운영위, 언론 탄압 문제를 파헤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들 상임위 위원장 자리를 달라고 한다"며 "상임위원장이 되면 회의 자체를 파행시킬 속셈일 것이다. 국민의힘이 뭘 원하는지 뻔해서 얕은 개울 바닥처럼 들여다보인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민주당의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남은 상임위 보이콧한 與, 줄 때 받으라는 野 2024-06-11 18:24:04
마련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법제사법위와 운영위, 과방위 등 쟁점 상임위를 내준 국민의힘이 의정활동으로 복귀할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 판결에 이어 연내에 이 대표에 대한 위증교사 판결을 앞둔 민주당도 물러서지 않을 전망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대립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