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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 역세권, 스마트도시 조성 2020-06-23 17:53:15
울산시가 KTX 울산역사 주변 배후지역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2025년까지 8913억원을 들여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일대 153만㎡에 미래 자동차, 생명공학, 그린에너지 업체 등을 유치하고 전시컨벤션센터 확장, 연구개발 및 비즈니스 밸리 등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자족형 신도시를 조성한다고 23일 발표했다....
LH, 파주·울산 민간임대주택 1500가구 사업자 공모 2020-06-23 11:43:29
울산역도 차량으로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27년 울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더 개선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 다전초, 다운중·고가 위치해있다. LH는 6월 25일 사업자 공모를 공고하고, 참가의향서를 7월 7~8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9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강길부 의원 "낮은 데서 봉사하며 지역 성장 도와야죠" 2020-05-19 17:22:19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KTX울산역 유치, UNIST(울산과학기술원) 설립,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 울산 발전을 위해 굵직한 사업을 적극 펼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세계적인 과학기술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는 UNIST 유치가 가장 기억에 남는 정치적...
중동서 입국 47세 회사원 코로나19 양성…울산 44번째 2020-05-04 08:25:52
이 확진자는 중동에서 입국했다. 울산시는 4일 동구에 거주하는 만 47세 남성 회사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현재 무증상 상태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확진자 감염 경로나 원인 등을...
해외 입국자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공무원 폭행…"제발 협조해달라" 2020-04-03 22:39:47
나섰다. 울산시는 3일 시 페이스북에 "지난 2일 울산역에서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 안내 등을 하는 공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귀국한 60대 A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울산시가 마련한 전세버스가 아닌 택시를 타고 가려다...
위례신도시 트램사업 본궤도 오른다 2020-03-17 17:48:37
구축한다. 대구유성터미널, 울산역 등 권역별 주요 거점 환승센터를 착공한다. 청계산입구역, DMC역, 강일역 등 수도권 주요 환승센터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는 8월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역과 청량리역 등 광역급행철도(GTX)가 교차하고 여러 철도 노선이 연계되는 거점역에 환승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할...
올해 광역교통 개선에 6천829억원 투입한다 2020-03-17 11:00:01
위해 유성터미널, 울산역 등 권역별 주요 거점 환승센터를 착공하고 청계산입구역, DMC역, 강일역 등 수도권 주요 환승센터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8월께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역과 청량리역 등 광역급행철도(GTX)가 교차하고 여러 철도 노선이 연계되는 거점역에 환승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정지역' 울산에서도 코로나 19 첫 확진자 발생...27세 초등학교 교사 2020-02-22 18:26:44
다시 부모 집으로 오기 위해 오후 1시 3분 KTX 울산역에 도착한 뒤 37.1도의 발열이 체크됐다. 이 여성은 곧바로 5002번 리무진 버스를 타고 오후 1시 42분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문진 후 간이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온 뒤 집에서 자가격리 중 다시 정밀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이처럼 이 여성이 최종 확진 전...
울산 첫 확진자, 신천지 예배 후 인후통 증상→부산 일대 여행 2020-02-22 17:15:18
위해 오후 1시 3분 KTX 울산역에 도착한 뒤 37.1도의 발열이 체크됐다. 그러나 37.5도 이상의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울주군보건소 열화상 카메라 모니터링 근무자들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도록 권유했다. 이 여성은 곧바로 5002번 리무진 버스를 타고 오후 1시 42분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문진 후...
'코로나19' 확산 파죽지세…마지막 청정지역 "울산도 뚫렸다" 2020-02-22 15:33:00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 씨의 가족과 당시 KTX 울산역에서 체온을 측정했던 울주군 공무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