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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익률 원한다면…차곡차곡 쌓아라 2014-04-09 07:10:00
상품도 진화하고 있다. 일반적인 적립식 펀드는 정해진 날짜에 일정 금액을 꾸준히 붓는 방식이다. 시장이 등락을 거듭하자, 지수 움직임에 맞춰 분할 매수하는 적극적인 적립식 상품들도 등장했다. 비과세, 소득공제 등 각종 세제혜택을 얻을 수 있는 장기 적립식 투자상품들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연금저축펀드,...
[Editor's Note] 저금리 시대…불안한 노후…적립식이 답! 2014-04-09 07:00:17
정부가 지난달 소득공제 장기펀드, 작년 이맘때 재형저축펀드를 도입하는 등 세제혜택을 늘린 새로운 장기 적립식 상품이 속속 선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장기 적립식 투자상품도 진화하고 있다. 연금저축계좌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라 국내 주식형과 채권형, 해외상품 등으로 펀드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바꿀...
재형저축펀드, 7년 이상 납입하면 비과세…'몰빵'보다 분산투자가 유리 2014-04-09 07:00:16
한 펀드에 모든 투자금을 넣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여러 재형저축펀드에 분산투자하면 시장 상황에 맞게 각 펀드에 넣는 돈을 조절할 수 있다. 중국에 투자하는 재형저축펀드와 미국에 투자하는 재형저축펀드, 국내 채권형 재형저축펀드에 가입한 투자자의 예를 들어보자. 중국 주식시장 상승세가 예상될 때 중국...
소득공제 장기펀드, 연간 납입금의 40% 소득공제…수수료 싸고…주식 수익률 '덤' 2014-04-09 07:00:00
소장펀드에 가입한 연도에는 수수료나 추징세 부담없이 자유로운 펀드 환매가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0년이지만 소득공제 혜택은 11번 받을 수 있다. 올해 3월에 가입하면 2024년 3월이 만기인데 2024년 1~3월에 600만원을 납입하면 2024년 소득분에 대해서도 공제가 가능하다. 지난해 나온 비과세 펀드인 재형저축펀...
<절세 저축상품, 부자들의 세금회피 수단 됐다> 2014-04-06 05:59:24
관련 비과세·세액 감면 혜택이 쏠린 셈이다. 저축지원제도 중 2013년 도입된 재형저축을 제외한 장기저축성보험, 세금우대종합저축, 조합 등 예탁금에 대한 저율 과세 등은 소득이나 재산 보유 기준 가입 요건이 따로 없다. 따라서 고소득자와 고액 자산가의 절세(節稅) 수단이 되고 있다. 게다가 세법 개정으...
소장펀드, 신한은행 판매 1위…'은행 쏠림' 현상 2014-03-27 11:32:23
펀드 판매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과거 재형저축의 경우 은행들이 앞다퉈 마케팅 경쟁에 나서면서 출시 일주일만에 70만 계좌를 돌파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지만, 소장펀드는 지난 17일 판매 개시 이후 일주일 동안 5만5800계좌 가입에 그쳤다.30개 자산운용사가 44개 소장펀드 상품을 출시했지만,...
[조충현의 ‘펀드노트’] 51편. ‘똥볼’ 2014-03-26 09:30:01
조치를 연거푸 발표했다. 직접적인 펀드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갖가지 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인데 작년 3월에 도입된 재형저축펀드가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닌가 한다. 하지만 증시침체와 더불어 금융투자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무관심이 겹치며 도입 의도와 달리 성과는 미진하다. 최근 비슷한 취지로 출시된 소득공제...
[이슈N]소장펀드 출시‥"세테크와 재테크를 동시에" 2014-03-17 17:02:16
3월 출시된 재형저축·펀드는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연간 한도는 1200만원으로 7년이상 돈을 묶어둬야 했었죠. 대상과 재형저축이 더 넓은 반면 가입 의무 기간은 소장펀드가 조금 더 짧습니다. 혜택면에서는 소장펀드가 재형저축에 비해 훨씬 큰데요....
신한BNPP운용, 소장펀드 6종 출시 2014-03-17 10:04:11
오는 2015년 12월까지만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단, 펀드 가입 후 급여가 8천 만원이 넘을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가입 한도는 연간 600만원이며, 가입 기간은 최소 10년 이상으로, 가입 후 10년까지 최대 연 24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소득공제 장기...
빈부 격차 극심한 재형저축펀드 2014-03-14 21:26:20
선진국·中펀드 수익률, 최대 40% 벌어져 [ 조재길 기자 ] 작년 3월 선보인 재형저축펀드가 출시 1년을 맞은 가운데 개별 상품의 투자지역별로 최대 40%의 수익률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 14일 펀드 평가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재형펀드 68종(설정액 754억원)의 지난 1년간 수익률은 평균 2.0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