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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소장펀드 한달, 성과와 과제 2014-04-14 18:52:18
3월 출시된 재형저축·펀드는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연간 한도는 1200만원으로 7년이상 돈을 묶어둬야 했었죠. 대상과 재형저축이 더 넓은 반면 가입 의무 기간은 소장펀드가 조금 더 짧습니다. 혜택면에서는 소장펀드가 재형저축에 비해 훨씬 큰데요....
[이슈N] 소장펀드 `미지근`‥실수요자 놓쳤다 2014-04-14 16:48:48
장기펀드의 한 달 성적이 공개됐습니다. 출시 이후 지난 금요일까지 자금 유입을 현황을 보면 첫날 16억원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만에 2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영업일 기준 매일 10억원 가량의 자금이 들어오고 있지만 가입계좌는 예상의 절반 수준인 15만계좌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재형펀드에 비하면 선전하는...
맛있는 수익률 원한다면…차곡차곡 쌓아라 2014-04-09 07:10:00
상품도 진화하고 있다. 일반적인 적립식 펀드는 정해진 날짜에 일정 금액을 꾸준히 붓는 방식이다. 시장이 등락을 거듭하자, 지수 움직임에 맞춰 분할 매수하는 적극적인 적립식 상품들도 등장했다. 비과세, 소득공제 등 각종 세제혜택을 얻을 수 있는 장기 적립식 투자상품들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연금저축펀드,...
[Editor's Note] 저금리 시대…불안한 노후…적립식이 답! 2014-04-09 07:00:17
정부가 지난달 소득공제 장기펀드, 작년 이맘때 재형저축펀드를 도입하는 등 세제혜택을 늘린 새로운 장기 적립식 상품이 속속 선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장기 적립식 투자상품도 진화하고 있다. 연금저축계좌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라 국내 주식형과 채권형, 해외상품 등으로 펀드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바꿀...
재형저축펀드, 7년 이상 납입하면 비과세…'몰빵'보다 분산투자가 유리 2014-04-09 07:00:16
한 펀드에 모든 투자금을 넣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여러 재형저축펀드에 분산투자하면 시장 상황에 맞게 각 펀드에 넣는 돈을 조절할 수 있다. 중국에 투자하는 재형저축펀드와 미국에 투자하는 재형저축펀드, 국내 채권형 재형저축펀드에 가입한 투자자의 예를 들어보자. 중국 주식시장 상승세가 예상될 때 중국...
소득공제 장기펀드, 연간 납입금의 40% 소득공제…수수료 싸고…주식 수익률 '덤' 2014-04-09 07:00:00
공제가 가능하다. 지난해 나온 비과세 펀드인 재형저축펀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재형저축은 연 1200만원(분기별 300만원) 이내에서 납입이 가능하며 7년 이상 투자하면 이자 및 배당수익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재형저축으로 비과세 수익을, 소장펀드로 소득공제 혜택을 동시에...
<절세 저축상품, 부자들의 세금회피 수단 됐다> 2014-04-06 05:59:24
분리과세되는 부동산투자펀드, 선박투자펀드, 해외자원개발펀드 등은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고 투자금액 한도를 설정하는 것을 제안했다. 장기저축성 보험차익 비과세 상품은 소득 요건과 세제혜택 한도를 설정하고, 생계형 저축은 취약계층 저축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득·자산 보유요건을 강화하는 방향이...
소장펀드, 신한은행 판매 1위…'은행 쏠림' 현상 2014-03-27 11:32:23
펀드 판매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과거 재형저축의 경우 은행들이 앞다퉈 마케팅 경쟁에 나서면서 출시 일주일만에 70만 계좌를 돌파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지만, 소장펀드는 지난 17일 판매 개시 이후 일주일 동안 5만5800계좌 가입에 그쳤다.30개 자산운용사가 44개 소장펀드 상품을 출시했지만,...
[조충현의 ‘펀드노트’] 51편. ‘똥볼’ 2014-03-26 09:30:01
조치를 연거푸 발표했다. 직접적인 펀드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갖가지 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인데 작년 3월에 도입된 재형저축펀드가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닌가 한다. 하지만 증시침체와 더불어 금융투자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무관심이 겹치며 도입 의도와 달리 성과는 미진하다. 최근 비슷한 취지로 출시된 소득공제...
펀드시장, 롱숏펀드 `열풍`‥운용사간 진검승부 2014-03-19 14:33:53
흐름을 이어가면서 다른 주식형 펀드에 비해 안정된 수익률을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원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 "선진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위험이 낮으면서 은행의 정기예금 플러스 알파를 기대하는 투자수요가 늘어나면서 롱숏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