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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달러` 세인트루이스 行…김광현 "빅리그 자체가 영광" 2019-12-18 09:52:16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구단 입단 기자회견에 주인공으로 참석해 밝게 웃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는 "세인트루이스가 김광현과 2년 800만달러(한화 약 93억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김광현이 매년 인센티브로 150만달러를 받을...
"2년간 800만달러"…김광현, MLB '세인트루이스' 입단 2019-12-18 08:35:09
1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구단 입단 기자회견에서 세인트루이스와의 계약 사실을 밝혔다. 계약조건은 2년간 800만달러(약 93억4000만원). 성적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받는다. 김광현은 한국에서 사용하던 29번이 아닌 33번을 달았다. 그는 "무척 기대가...
LA다저스 충격의 역전패, 피하지 못한 커쇼의 불운 2019-10-10 14:33:32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끝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초 하위 켄드릭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 맞고 3-7로 졌다. 그에 앞서 3-1로 앞선 8회, 구원 등판한 클레이턴 커쇼가 앤서니 렌던과 후안 소토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맞아 3-3...
커쇼, 다저스 가을야구 망쳤다...류현진은 출전도 못해 2019-10-10 13:48:46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 3-1로 앞선 7회에 구원 등판해 8회에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커쇼는 7회 2사 1, 2루 위기에서 선발 투수 워커 뷸러에 이어 팀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그는 애덤 이튼을 삼구삼진으로 잡으며...
류현진·커쇼, 시청률도 '원투펀치' 2019-10-09 13:15:53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한 경기 시청률은 3.02%에 달했다. 이는 올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평균 시청률(1.438%)의 2배가 넘는 수치다. 류현진 뿐 아니라 커쇼, 그리고 다저스 팀 전체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출근 前 서핑을 즐긴다니…너무 여유 부리는 것 아냐? 2019-10-06 15:05:13
열렸던 모세스마디바 스타디움 앞에서 토요일마다 열린다. 마켓에 들어서자 갓 딴 마카디미아, 남아공식 육포 빌통부터 수제 쿠키와 올리브 조림 등 먹거리가 식욕을 자극했다. 인도식 커리나 남아공식 비비큐, 브라이와 영국식 스카치 에그 등 마켓에서 파는 음식에서도 다양한 문화가 묻어났다. 특히 스카치 에그는 삶은...
NLDS 3차전 출격 류현진 "작년보다 건강…오직 승리만 생각" 2019-10-05 15:34:00
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와 2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다른 느낌은 없지만 확실한 건 작년보다 건강하다는 것"이라며 "선발투수는 최소 실점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오는 7일 오전 8시...
류현진, 29일 샌프란시스코전 마지막 등판...14승 도전 2019-09-25 15:27:35
저스타디움에서 7이닝 2실점 투구로 승리를 안았고, 5월 2일 오라클 파크에선 8이닝 1실점의 빼어난 결과를 남기고도 소득 없이 물러났다. 류현진은 2013∼2014년 2년 연속 달성한 한 시즌 개인 통산 최다승(14승) 타이기록과 평균자책점 1위 수성이라는 두 개의 목표를 향해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을 준비한다. 시즌 13승...
류현진, MLB닷컴 사이영상 마지막 모의투표 3위 2019-09-24 18:18:42
홈인 다저스타디움에서 평균자책점 1.93을 올렸고, 올스타 휴식기 전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했지만, 이후엔 3.51을 찍었다고만 설명했다. 류현진 다음으로 잭 플래허티(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가 4, 5위에 자리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 투 펀치의 집안싸움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모의...
'잘 치고 잘 던진' 류현진, ML 첫 홈런+시즌 13승 2019-09-23 17:45:39
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다. 이날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콜로라도 우완 선발 투수 안토니오 센사텔라의 151㎞ 속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류현진의 홈런은 대량 득점의 시발점이 됐다. 다저스는 류현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