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주빈 쫓던 `디지털 장의사`, 성착취물 소지로 검찰 송치 2020-07-09 10:23:48
광고를 의뢰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방조·성폭력범죄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방조)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다. `디지털 장의사`로 각종 매체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박씨는 `박사방` 사건이 불거진 뒤 피해자의 의뢰를 받고 운영자 조주빈(24·구속기소)을 추적해 언론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
언론사 대표 손석희는 왜 끊임없이 김웅·조주빈 등에게 협박당해야 했나 2020-07-08 17:58:43
텔레그램 n번방의 조주빈과 연결고리가 된다. 지난 4월 구속된 조주빈은 얼굴이 공개된 공개석상에서 "손석희 사장과 김웅 기자, 윤장현 시장에게 미안하다"고 작정한 듯 말문을 열었다. 이를 통해 손 대표가 조 씨에게 협박을 받다가 끝내 2천만원의 거액을 입금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대상이 됐다. JTBC 측은 "조씨는...
"상왕 목 잘라 조선일보에 가져가겠다"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법정구속 2020-07-08 15:06:25
구속된 조주빈을 통해 손 대표가 조 씨에게 협박을 받은 끝에 돈을 입금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대상이 됐다. JTBC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사방 조주빈은 당초 손석희 사장에게 자신이 흥신소 사장이라며 텔레그램을 통해 접근했다"면서 "손 대표와 분쟁 중인 김 씨가 손대표 및 그의 가족들을 상대로 위해를 가하기 위해...
'n번방·박사방' 성착취물 3만개 유포·판매 20대男, 징역 5년 2020-07-08 10:25:00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검거되며 'n번방'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사던 때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아동·청소년 음란물 판매행위는 음란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성인식을 심각하게 왜곡시키고, 나아가 음란물의 제작 과정에서 벌어지는 아동·청소년의 성착취 행위에 대한 유인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볍게...
"조주빈 존재도 몰랐다"…손석희·윤장현 사기 공범, 혐의 부인 2020-07-07 12:32:57
"조주빈의 존재 자체를 모른 채 단순 가담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7일 사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28) 씨와 이모(24) 씨의 첫 공판을 열어 혐의에 관한 두 사람의 입장을 확인했다. 이 씨의 변호인은 공판에서 "이 사건은 조주빈이 김씨에게...
[속보] '박사방' 조주빈 공범…범죄단체가입 혐의 구속 2020-07-06 22:22:07
'박사방' 조주빈 공범…범죄단체가입 혐의 구속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사방` 유료회원 2명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 인정 어렵다" 2020-07-06 22:06:46
사실관계의 정도와 내용 등에 비춰 불구속 상태에서 공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함이 상당하다"고 했다. 이어 "김씨를 구속해야 할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씨와 김씨는 성착취물 제작을 요구하거나 유포하는 등 `박사` 조주빈(24·구속기소)의 범행에 적극 가담하고, 다수의 아동 성착취물을...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입건…형사법 위반 인정될시 추가입건" 2020-07-06 21:52:59
접수돼 33건을 수사 중"이라며 "입주민 10명과 동대표·방문객·관리소장 각 1명씩 총 13명을 폭행·협박과 업무방해, 모욕 혐의 등으로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사방` 관련 수사와 관련해서는 "조주빈의 범죄 수익금 중 주식 등 400만원을 추가로 확인해서 기소 전 몰수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금액은...
美 송환 피한 손정우, 1년 2개월 만에 석방…추가 처벌은 2020-07-06 14:11:44
3년을 선고하고 석방했지만, 2심은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면서 법정구속했다. 이후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아 지난해 5월 형이 확정됐다. 손씨 사건은 범행 수법의 유사성 등 때문에 `박사방` 조주빈(24) 사건을 계기로 올해 다시 주목을 받았다. 법원이 과거 `솜방망이` 판결을 내렸다는 지적과 함께 손씨의 미국...
'n번방' 성착취물 재유포한 20대 구속…"증거 인멸 우려" 2020-06-30 21:45:45
'박사' 조주빈과 '갓갓' 문형욱 등과 공범이 아니고 유료 회원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성착취물을 재 유포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있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범죄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