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도네시아서 지진 1만1천여건 발생…예년의 2배 육박 2019-01-12 10:28:20

= 유독 대형 재난재해가 잦았던 작년 한 해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지진의 횟수가 1만1천500여건으로 예년의 갑절에 육박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일간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의 드위코리타 카르나와티 청장은 전날 기자들을 만나 2018년 관측된 지진이 1만1천577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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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인도네시아서 #지진 #인도네시아 #발생 #규모

'쓰나미 초래' 인니 화산섬, 분화중단…추가재해 우려 완화 2018-12-31 08:53:40

화산섬, 분화중단…추가재해 우려 완화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을 덮친 쓰나미의 원인으로 지목된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분화를 멈췄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31일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가 전날 성명을 통해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분화가 거의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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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초래 #카타우 #아낙 #분화 #쓰나미 #화산 #발생

'쓰나미 원흉' 인니 화산섬, 붕괴후 높이 3분의 1로 급감 2018-12-29 09:34:11

사망)보다 자연재해 건수는 줄었지만 564명이 사망한 8월 5일 롬복 섬 강진과, 2천101명이 숨지고 1천373명이 실종된 9월 28일 술라웨시 섬 강진·쓰나미 참사 등 대형 재난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올해는 인도네시아 재난의 해였다. 자연재해로 4천231명이 숨진 것은 지난 1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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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원흉 #인도네시아 #쓰나미 #아낙 #높이 #카타우 #화산

해양경관보호구역 1호 충남 보령 모래언덕 '소황사구' 선정 2018-11-29 11:00:25

자연재해로부터 배후지역을 보호해주는 동시에 아름다운 경관으로 여가와 휴식 장소로도 이용된다.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해안부터 소황리 해안까지 약 2.5㎞ 해안에 형성된 소황사구는 전체 구간이 거의 훼손되지 않고 원형이 잘 보존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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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관보호구역 1호

'지진에 강한 도시 만든다' 울산시 방재종합계획 수립 막바지 2018-11-28 14:00:00

분석, 지질·지반 조사와 액상화 위험성 평가, 인프라 지진 취약성 분석, 매뉴얼 개선, 지진재해·위험 지도 작성 등이다. 지질·지반조사에서는 기존 시추 정보 데이터 분석과 현장조사를 병행해 울산 전역 액상화 위험지도를 작성했다. 그 결과 울산 전역에 규모 6.5 수준(최대 지반가속도 0.1g)에서는 전체적으로 액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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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에 강한

유치원 붕괴위험 4월에 알고도 등원 방치…교육청 '묵묵부답' 2018-09-11 10:43:38

비상재해 등 '급박한 사정'이 발생하면 임시휴업을 할 수 있다. 교육청은 재해 등 긴급한 사유로 정상수업이 불가능하다고 인정되면 학교장에게 휴업을 명령할 수 있다. 실제 서울시교육청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왔을 때 유치원과 초·중학교 휴업을 지시한 바 있다. 어른들이 대책회의까지 하는 사이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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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붕괴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