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법체류 여성 고용 마사지 업소 운영 조폭 일당 검거 2018-09-05 07:03:12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마사지 업소 실제 운영자인 조폭 A(46) 씨와 대리운영자인 조폭 B(42) 씨 등 일당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고용돼 마사지 업소에서 일한 태국 여성 21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영상통화 하는데 왜 불 꺼"…전주에서 중국인 2명 흉기 난동(종합) 2018-09-04 14:57:25
켜라"고 맞섰다. 말다툼을 벌이다 A씨는 주방에서 가져온 흉기를, B씨는 방구석에 있던 맥주병을 들고 싸웠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행 비자로 한국에 들어와 일하던 중국인들"이라며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이들을 넘겼고...
홍콩서 중국인 호주 밀입국 도운 한국인에 징역 2년형 선고 2018-09-04 14:02:12
홍콩 국제공항에서 이를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에게 제출해 출국 심사대를 통과했다. 이 씨는 심사대를 통과한 후 화장실로 향했고, 화장실 한 칸의 변기 뒤에 자신의 항공권을 올려놓았다. 그 직후 한 중국인이 그 화장실에 들어갔고, 변기 뒤에 놓여 있던 이 씨의 항공권을 집어 든 후 화장실을 나왔다. 사실 이 중국인은...
탈세의혹부터 미국망명설까지…중국 미녀스타 판빙빙, 그녀는 누구? 2018-09-03 10:07:15
지난달 30일 la를 통해 미국에 입국,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지문을 채취했으며 l1 비자(주재원 비자)에서 정치 망명 비자로 전환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도에 대한 판빙빙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돈 벌고 싶어서' 군산항 화물선서 도주한 베트남 선원 검거(종합) 2018-08-27 16:19:28
C씨에게 미리 도움을 요청한 뒤 밀입국했다고 설명했다. 해경 관계자는 "A씨는 도주 후 베트남 근로자가 많은 경기도나 인천 등지에 취업하려 했다"며 "검거된 3명은 검찰과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의 조사를 받은 뒤 본국으로 추방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해경은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군산항에서 도주한 또 다른...
군산항 화물선서 도주한 베트남 선원 검거…"1명 추적 중" 2018-08-27 11:38:06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고향 선후배인 B씨와 C씨에게 미리 도움을 요청한 뒤 밀입국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검거된 3명은 검찰과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의 조사를 받은 뒤 본국으로 추방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해경은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군산항에서 도주한 또 다른 베트남 선원...
인권위 "퇴거대상 외국인 구금시설, 수용기간 상한 필요" 2018-08-21 06:00:02
난민, 망명 희망, 보호자 없는 아동 구금을 삼갈 것을 촉구했고, 지난해에는 유엔 고문방지위원회가 아동 구금과 과밀하고 열악한 보호시설의 상황을 문제 삼았다. 한편 법무부에 따르면 화성·청주 외국인보호소,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의 보호 외국인은 2015년 1만6천561명, 2016년 2만1천793명, 2017년 2만3천660명으로...
경찰, 외국인 유학생 집단폭행·사업주 갑질 수사 착수 2018-08-01 17:28:28
중 그를 불법체류자로 오인한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집단폭행과 불법감금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출입국 직원들은 A가 합법 체류자라며 항변하자 '다 알고 왔다'며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뒤 끌고 가 5일 동안 구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youtu.be/zTO2lLjoeYA] 이주민센터는 또 남해의 한...
군산항 통해 베트남 선원 2명 밀입국…항만 보안에 '구멍' 2018-08-01 11:22:04
당국에 신고했다. 해경은 출입국관리사무소 통보를 받고 이날 오후 1시께 수색에 나섰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A씨는 썰물 때 선박에서 수심이 얕은 바다로 내려온 뒤 항만과 배 사이에 연결된 밧줄을 타고 육지로 도주한 것으로 해경은 추정했다. 해경은 부두를 빠져나온 A씨가 택시를 타고 도주한 정황을 확인하고...
성추행·상습 폭언과 폭행·무보수…설 곳 없는 외국인 노동자 2018-07-31 15:52:28
불법체류자로 오인한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집단폭행과 불법감금을 당했다. 당시 출입국 직원들은 D씨가 합법 체류자라며 항변하자 '다 알고 왔다'며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뒤 끌고 가 5일 동안 구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민센터는 "이들 사건은 최근 예멘 난민 입국 이후 사회 전반에 퍼진 외국인 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