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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오스카 파티 안가…할리우드 동경 안 해" 돌직구 2021-04-28 09:48:06
이민간 딸 모니카(한예리)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할머니 순자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제가 잘 한 것은 없다"며 겸손히 답했다. 그는 "대본이 잘 쓰였다"며 "상을 받았을 때 행복했지만 제 인생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저는 집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한예리, 오스카 견학 갔다 얻은 논란…빨간 드레스 입은 이유 [종합] 2021-04-28 09:27:00
윤여정의 동행자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한예리는 시상식 직후 기자회견에서 윤여정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오스카에 참석한 기쁨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윤여정) 선생님이 초대해주셔서 이 자리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역사적인 이 순간, 이 자리에 있어 감사하다"며 "선생님이 '견학을 했으니까 좋은...
루이비통 성급한 홍보가 부른 실수…한예리 '미나리' 정보 오류 2021-04-27 22:09:00
한예리가 출연한 미나리 영화에 대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의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잘못된 정보를 게재했다. 실제 '미나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이중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한예리 드레스가 치파오? 외신은 베스트 드레서 '설왕설래' 2021-04-27 09:28:03
언급했다. 하지만 국내 반응은 사뭇 달랐다. 한예리의 룩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하필 골라도 중국풍", "치파오 생각난다 아쉽다",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중국 스타일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리의 드레스는 루이비통의 2018년 F/W 제품으로 700만...
주한미국대사, 윤여정 수상에 축하 "대단한 배우이자 어머니" 2021-04-26 22:51:51
직원들 모습 등이 찍힌 사진 3장을 올리고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한편, 윤여정은 1980년대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다룬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인 영화 '미나리'에서 딸 모니카(한예리)를 돕게 위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간 할머니 '순자' 역을 연기했다....
'미나리' 작품상 놓쳤지만 이미 112관왕…"미국의 거울 같은 영화" 2021-04-26 17:38:22
연 분)과 모니카(한예리 분) 가족을 그렸다. 이민 2세대인 정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만큼 사실적이면서도 정교한 설정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이들의 곁을 지키는 할머니 순자(윤여정 분) 덕에 따뜻한 분위기도 더해졌다. 강유정 영화평론가는 “이민자가 많은 미국의 현 주소를 돌아보게 하는 훌륭한 거울 같은...
"늙은 여우"·"사회주의자?"…'K-할머니' 윤여정 입담 퍼레이드 2021-04-26 17:18:09
함께 출연한 윤여정과 한예리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여정은 재치 넘치는 수상 소감에 이어 기자간담회에서도 세대를 아우르는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국 사람들도 똑같아, 브래드 피트만 물어" 이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시상자로 전년도 남우조연상 수상자인 브래드 피트가 등장했다. 윤여정은 영화...
'오스카' 윤여정 수상소감 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혼잣말 2021-04-26 16:40:05
감독이었다. 여전히 살아계신다면 제 수상을 기뻐해 주셨을 것 같다. 다시 한번 모든 분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윤여정은 1980년대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다룬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인 영화 '미나리'에서 딸 모니카(한예리)를 돕게 위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간 할머니 '순자' 역을 연기했다....
윤여정 측 "가슴 졸이며 응원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2021-04-26 13:32:00
감사를 전합니다. 스티븐 연, 정이삭, 한예리, 노엘 조, 앨런 김. 우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라고 ‘미나리’ 가족들을 한 명 한 명 호명하며 “무엇보다도 정이삭 감독이 없었다면 저는 오늘 밤 이 자리에 없었을 겁니다. 정이삭이 우리의 캡틴이었고 저의 감독이었습니다.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정이삭 감독에게...
'미나리' 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2021-04-26 13:24:02
연, 정이삭, 한예리, 노엘 조, 앨런 김, 우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이삭 감독이 없었다면 저는 오늘 밤 이 자리에 없었을 겁니다. 정이삭이 우리의 캡틴이었고 저의 감독이었습니다.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팀 미나리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또 감사드릴 분이… 저는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