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 인터뷰] 조태권 광주요 회장 "한국 食문화 상징하는 가온·화요·광주요… 올가을 美 공략한다" 2018-07-17 18:14:17
제조원가는 물론 광고, 영업, 인건비 등의 판매관리비가 모두 포함된 판매원가를 과세표준으로 해 주세를 부과합니다. 판매원가가 비쌀수록 세금이 불어나는 구조입니다. 이런 과세 구조에선 주류 사업자들이 고급 술 개발을 통한 가치 경쟁이 아니라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에 힘쓰게 됩니다. 대기업의 희석식 소주는...
브루노 롤런츠 ICA사무총장 "300만개 협동조합, 12억명 조합원 활동" 2018-07-16 02:10:35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노동자협동조합모델이 제조보다는 사회서비스 등에 많아보인다. "스페인 몬드라곤협동조합은 지역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을 가진 협동조합이다. 한 개의 협동조합이 생겨 커졌다. 약 7만 개의 기업이 cicopa (국제노동자협동조합연맹. ica의 산업및 서비스부문 조직) 안에 있는 데...
"20년 前만 해도 낯설었던 나노기술… 이젠 제조방식과 삶의 철학까지 바꿔" 2018-07-13 18:04:59
5위 나노强國 부상 美와 협력으로 실질적 성과 나와 [ 박근태 기자 ] “나노기술(nano technology)은 아직은 시작 단계입니다. 하지만 어떤 기술보다 유망합니다.”마이크 로코 미국과학재단(nsf) 과학기술 수석자문위원(사진)은 13일 나노산업을 이렇게 전망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내놓은 나노기술 육성 계획의...
리센룽 "싱가포르기업 한국투자, 韓기업 아세안 진출 확대 희망" 2018-07-12 15:25:06
제조·전자·교통·식료품 등과 관련해 투자하길 원한다"며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도 싱가포르에서의 활동을 더욱 확대해서 아세안 지역에 진출하길 기다린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이날 대통령궁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직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한국은 기술 강국이며 혁신 주자이며, 싱가포르는 아세안과...
인도 농수산물·한국 석유화학제품…시장개방 협상 속도 내기로 2018-07-10 17:23:27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세계적인 IT(정보기술) 강국이자 AI(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인도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지향적 협력을 추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ICT(정보통신기술), 첨단제조, 에너지 신산업, 헬스케어 등 4대 중점 협력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
[글로벌 리포트] 통상전쟁으로 시험대 오른 시진핑… '중국몽' 위기인가, 기회인가 2018-07-08 18:48:35
3등급(중국 영국 프랑스 한국)으로 분류한 뒤 1단계(2016~2025년)에선 제조업 강국 대열에 들어선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2단계(2026~2035년)에서는 독일과 일본을 넘어 강국의 중간수준에 진입하고 3단계(2036~2049년)에 최선두에 서겠다는 구상을 담았다.미국으로선 중국이 ‘기술 도둑질’을 통해 인공지능(ai...
손태승 우리은행장, 동남아 넘어 인도 시장 '눈길' 2018-07-06 16:04:41
글로벌 제조기업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전세계 정보기술(it)기업과 스타트업도 인도로 모여들고 있다. it기술이 발달한데다 전체 인구의 절반이 25세 이하일 정도로 청년 인구가 많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해서다.성장세도 파죽지세다. 인도의 분기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꾸준히 6%를 웃돌고 있다. 세계은행은...
중국, 실리콘밸리 '두뇌 사냥' 열중…미국은 비자제한 검토 2018-06-27 11:09:55
혹은 중국계 미국인이었다. 이른바 '중국제조 2025' 계획은 기술 강국을 꿈꾸는 중국의 야심을 반영한 것이다. 인공지능과 바이오기술, 로봇 공학을 비롯한 미래의 산업을 장악하겠다는 것이 중국의 속셈이다. 실리콘 밸리에서 열리는 이런 형태의 콘퍼런스나 중국 IT기업들이 실리콘 밸리에 구축한 거점 등이...
[분석과 시각] 트럼프 무역정책의 역설(逆說) 2018-06-24 17:36:57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 관세부과 대상이 중국의 ‘제조 2025 전략’과 관련된 품목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제조 2025 전략은 국유기업과 국유은행을 총동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을 갖춰 미국, 독일 등 선진 제조 강국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방 이후 중국은 시장을 내주...
[기고] ICT산업 활성화, 네거티브 규제 전제돼야 2018-06-22 17:44:02
독일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고민하게 된다. ‘인더스트리 4.0’은 그런 고민 끝에 탄생했다. 초(超)연결성과 초지능성을 바탕으로 생산 시설을 디지털화하고 이들을 상호 연결함으로써 유연하고 탄력적인 생산을 가능케 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과 이들에게 원재료를 납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