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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반도에 열대성 폭풍 상륙…4명 사망 2017-09-02 06:23:14
1천600명 이상의 주민이 당국이 마련한 16개 임시 안전시설로 대피했다. 2만여 명의 관광객은 호텔에 머물며 상황이 진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10만 명의 주민이 전날 밤 정전으로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날 오전까지 정전 지역의 22%가 복구됐다. 미 국립 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리디아는 이날 현재 바하 칼리포르니아...
백악관 "하비로 10만가구 피해…의회에 긴급예산 6조원 요청" 2017-09-01 09:28:24
미 정부는 이제 피해 복구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31일(현지시간)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하비로 인한 피해 복구, 수재민 지원을 위해 우선 59억 달러(6조6천억 원) 규모의 긴급 예산을 의회에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익명의 정부 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여성손님 '몰카' 커피숍 알바생 "일기 쓰듯 감상 써" 진술 2017-08-31 14:58:17
A씨는 지난 6월부터 제주시 관광지 부근 커피숍에서 시간제 임시 근로를 하며 커피숍을 그만두기 전인 8월 중순께까지 20∼30대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손님 위주로 사진을 찍었다고 경찰에 말했다. 촬영한 사진은 SNS에 올린 뒤 '구도가 너무 외설적', '홀로 오시기엔 참 예뻤다', '가늘기만 한...
침수피해·약탈로 삶의 터전 상실…휴스턴 한인 '이중고' 2017-08-31 06:55:13
당한 한인들은 지역별 임시보호소나 한인회관, 호텔, 교회 등에 거처를 옮겨 복구 작업을 기다리고 있다. 약탈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한인이 운영하는 대형 보석가게, 미용용품 점포를 비롯해 신고가 접수된 피해 건수만 5건이나 된다. 한 폐쇄회로TV 영상에선 4인조 흑인 강도들이 이삿짐을 싸듯 여유 있게 물건을 훔치는...
'외교난제' 고심 빠진 文대통령…北도발서 中사드보복까지(종합) 2017-08-30 11:55:42
계속된 도발에 대한 대응 카드로 비록 임시이긴 하지만 추가 배치를 결정함으로써 대중(對中) 관계가 갈수록 악화하는 흐름이다. 중국 정부는 사드 배치 철회라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면서 추가 배치에 극렬히 반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으로 우리 경제에 드리운 먹구름은 더욱 짙어지고...
'외교난제' 고심 빠진 文대통령…北도발서 中사드보복까지 2017-08-30 10:50:52
계속된 도발에 대한 대응 카드로 비록 임시이긴 하지만 추가 배치를 결정함으로써 대중(對中) 관계가 갈수록 악화되는 흐름이다. 중국 정부는 사드 배치 철회라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면서 추가 배치에 극렬히 반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으로 우리 경제에 드리운 먹구름은 더욱 짙어지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8-30 08:00:04
아우디폭스바겐 9개 차종…내달 리콜(종합) 170829-0944 사회-0127 16:14 충북도의원 "수해 복구하다 숨진 무기계약직 순직 인정해야" 170829-0947 사회-0128 16:16 특검도 '이재용 선고'에 항소…"양형부당·법리오해"(속보) 170829-0948 사회-0129 16:17 코레일-중앙자살예방센터 '철도 내 자살예방' 맞...
[주요 기사 1차 메모](30일ㆍ수) 2017-08-30 08:00:01
中 조선족 차세대들 동북3성 수해 복구 지역에 따듯한 온정(예정) [그래픽] - 글로벌 자동차 수요 증가율 및 현대차 완성차 판매(예정) - 정부지원 난임시술 건수 추이(예정) - 원세훈 전 국정원장 1심ㆍ2심 판결 내용 비교(예정) - 원세훈 전 국정원장 '대선개입 의혹' 사건 일지(예정) [사진] - 통일부, 이산가족...
허리케인 하비, 美 역사상 최대 강수량…폭우 이어질 것으로 보여 2017-08-30 07:34:47
대통령은 최대 재난지역인 휴스턴에는 구호와 복구 활동이 한창이라는 점을 고려해 방문하지 않았다.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대통령은 (현장 방문에 따른) 어떤 활동도 현재 진행 중인 복구 노력을 방해하지 않도록 조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하비 물폭탄' 강수량 1.25m 달해…美역대 최고치 돌파 2017-08-30 07:02:08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재난지역인 휴스턴은 구호와 복구 활동이 한창이라는 점을 고려해 방문하지 않았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대통령은 (현장 방문에 따른) 어떤 활동도 현재 진행 중인 복구 노력을 방해하지 않도록 조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