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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금융고객 1천700만명에 `피싱위험' 긴급공지 2013-02-19 08:58:39
금융사기에 이용할 수 있는 인증서만 461개에 달했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이 사건으로 예금이 빠져나가지는 않았지만 같은 수법에의한 피해자가 더 생길 우려가 있어 긴급 공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번 인증서 유출은 종전보다 한층 정교해졌다. 기존 피싱 수법은 보안카드...
돈세탁·탈세의심 고액거래 5배 급증 2013-02-18 17:01:48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fiu금융정보분석원. 금융회사로부터 마약 밀수 사기 등 범죄와 관련 있는 자금 세탁, 불법적인 자금 해외 반출 등의 금융거래 정보를 수집·분석해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금융위원회 소속 기관. 2001년 설립됐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횡령' 교수공제회 운영진 또 피소 2013-02-18 16:56:31
금융감독원 허가 없이 회원들로부터 예·적금을 받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전국교수공제회 운영진이 피해자들로부터 또다시 고소당했다. 교수공제회 피해자 회원 1028명은 18일 공제회 총괄이사 이모씨(61), 회장 주모씨(80) 등 운영진을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들은 “수원지검이...
2012년 해외부동산 투자 1억9200만弗…사상 최저 2013-02-17 16:58:42
한 해 국외 부동산을 사기 위해 국내에서 송금한 돈은 1억9200만달러(약 2조700억원)에 그쳤다. 이는 2006년 주거 목적의 국외 부동산 취득을 완전 자유화한 이후 가장 적은 액수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에는 8억7400만달러에 달했으나 2008년 4억3800만달러, 2009년 2억100만달러 등으로 급감했다. 이어 2010년...
'車보험 바꿔치기' 신고해 포상금 3073만원 2013-02-15 16:45:46
경찰에 알렸고 제보자에게는 100만원의 포상금을 줬다. 보험사기가 많아지면서 제보자에게 지급하는 포상금도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범죄 신고자에게 총 17억1883만원(생명보험 3030만원, 손해보험 16억8853만원)을 포상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년(7억5815만원) 대비 2.3배 늘어난 수치다. 1인당 평균...
'제2의 보이스피싱 비상' 카드업계 줄줄이 긴급 공지 2013-02-15 08:00:32
가짜 홈페이지 주소를 기재해 접속을 유도하고개인 금융 정도를 입력하도록 한 뒤 속여 뺏는 수법이다. 파밍은 새로운 피싱 기법의 하나로 사용자가 정상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해도 가짜 홈페이지로 연결돼 개인정보를 훔치는 방법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최근 금융사를 사칭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이메일...
무료쿠폰 문자 무심코 눌렀더니…'스미싱' 주의보 2013-02-14 16:56:02
금융거래 정보를 빼내는 사기 수법인 ‘파밍’ 등 최근 인터넷을 활용한 범죄가 지능화하고 있다”며 “공짜 상품을 주겠다는 식의 내용을 담은 인터넷 주소는 함부로 클릭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2013 에이온휴잇 한국 최고의 직장] 대상 국민은행, 직무 인증제·탤런트 페어…"직원에 기회 줘야 사기 올라" 2013-02-14 16:51:48
떨어졌을 때일수록 직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할 맛 나는 직장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민 행장이 이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국민은행이 이미...
14세 미만 혼자서 예금통장 못만든다 2013-02-14 09:54:03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일부 은행이 법정대리인인 부모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 없이 유치원생의 예금계좌를 개설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이같은 지도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금감원은 특정 연령층 이하 고객의 통장은 의사 무능력을 이유로 계좌 개설이 무효가 되는 등 법적 안정성에 문제가...
14세 미만 은행 고객은 부모 동의 얻어야 계좌 연다 2013-02-14 06:00:23
금융감독원은 은행이 14세 미만 고객의 예금계좌를 개설할 때 반드시 부모 동의를 받도록 각 은행에 지도했다고 14일 밝혔다. 은행은 그동안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만 있으면 14세 미만고객의 예금계좌를 열어줬다. 금감원은 의사 무능력을 이유로 계좌 개설이 무효가 되는 등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