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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PO 3차전 우승자 리슈먼, 국내 정규대회 CJ컵 출전 2017-09-20 09:13:55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PGA 투어 대회 CJ컵에 출전한다. 대회를 개최하는 CJ그룹은 20일 "리슈먼이 CJ컵을 통해 2015년 프레지던츠컵 이후 2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고 출전 소식을 전했다. 리슈먼은 2006년 외국인 시드 선발전을 통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진출해 활약한 '지한파' 선수로도 잘...
한국프로골프 '큰 판' 열린다…제네시스챔피언십 21일 개막(종합) 2017-09-19 11:12:08
우승 보너스에 눈독을 들인 선수가 너무 많다.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1위 장이근(24)은 진작부터 상금왕과 함께 PGA투어 대회 출전권을 노리고 이 대회 우승을 탐냈다. 신한동해오픈에서 역전극을 펼친 끝에 코리안투어 멤버가 된 캐나다 교포 리처드 리(27·한국이름 이태훈)도 "꿈은 PGA투어 진출"이라고 밝힌 만큼 2주...
박성현, 1주일 만에 여자골프 세계 2위 탈환 2017-09-19 07:17:39
고는 8위를 유지했다. 17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자 고진영(22)은 4계단 오른 34위가 됐다. 남자 골프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1위부터 3위까지 지키는 등 상위권에 큰 변화가 없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2)가 36위로 가장 높은 순...
한국프로골프 '큰 판' 열린다…제네시스챔피언십 21일 개막 2017-09-19 06:56:07
우승 보너스에 눈독을 들인 선수가 너무 많다.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1위 장이근(24)은 진작부터 상금왕과 함께 PGA투어 대회 출전권을 노리고 이 대회 우승을 탐냈다. 신한동해오픈에서 역전극을 펼친 끝에 코리안투어 멤버가 된 캐나다 교포 리처드 리(27·한국이름 이태훈)도 "꿈은 PGA투어 진출"이라고 밝힌 만큼 2주...
최경주·최진호 등 초등학생 골프 꿈나무들과 스킬스 챌린지 2017-09-18 15:55:32
시간을 보냈다. 최경주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 1위 최진호(33)를 비롯한 이창우(24), 이형준(25), 주흥철(36), 변진재(28) 등 상위 랭커들은 1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21일부터 같은...
한국에서 뛰었던 리슈먼,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 2017-09-18 07:31:30
리슈먼은 2006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로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얼굴이다. 호주 프로골프 투어 회원이었던 리슈먼은 2006년 4월 KPGA가 신설한 외국인 시드 선발전에 응시, 3위로 합격했고 그해 5월에 열린 지산리조트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당시 지산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리슈먼이...
'코리언드림' 이룬 교포 리처드 리 "KPGA투어에서 뛰겠다" 2017-09-17 18:14:08
잠실에 거처를 마련한 리처드 리는 오는 연말 코리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응시할 계획이었다. 아시아프로골프투어와 코리안투어를 병행할 생각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2022년까지 코리안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다. 리처드 리는 "내 인생에 중대한 전환점이 됐다. 자신감을 얻었다. PGA투어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KGT 최종순위] 신한동해오픈 2017-09-17 18:05:36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 최종순위 ┌──┬──────────────┬────────┬────────┐ │순위│ 선수(국적) │ 언더파 │ 타수 │ ├──┼──────────────┼────────┼────────┤ │ 1 │ 리처드 리(캐나다) │ -11...
캐나다 교포 리처드 리, '부모님 나라'에서 생애 2승(종합) 2017-09-17 17:13:51
상금의 10배가 넘는 거액이다. 코리안투어에서 2022년까지 뛸 수 있는 시드도 확보했다. 당장 나흘 뒤 열리는 총상금 15억원 짜리 특급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 1년 전부터 서울 잠실에서 살면서 아시아프로골프투어 대회에 출전하던 리처드 리는 코리안투어 출전을 타진해왔다. 리처드 리는 "내...
캐나다 교포 리처드 리, '부모님 나라'에서 생애 2승 2017-09-17 15:57:00
이번 우승으로 2억1천600만원의 상금과 코리안투어 5년 시드라는 소득을 챙겼다.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한 그린은 2타밖에 줄이지 못해 1타차 준우승에 그쳤다. 1타차 공동2위로 챔피언조에서 최종 라운드를 치른 서형석(20)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3위(9언더파 275타)에 올랐다. 4언더파 67타를 적어낸 송영한(2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