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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출'…이번엔 IBK·씨티 캐피탈 고객 3만4천명 2014-04-14 06:01:21
금융그룹은 씨티은행의 고객 정보 유출과 피해 발생에 이어 씨티캐피탈마저정보가 새로 빠져나간 사실이 밝혀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기업은행 금융그룹도 마찬가지다. 기업은행 도쿄지점이 부당 대출 건으로 금감원 검사를 받는 상황에서 IBK캐피탈마저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과당 경쟁에 5조원 '소송 몸살' 2014-04-11 06:03:06
한 지점장의 횡령 사건과 관련한 예금반환 소송이 525억원어치나 된다. 기업은행[024110]은 신한은행 등을 상대로 650억원의 어음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은 손실 해외펀드에 대한 환차익 과세에 대해 국가를 상대로 351억원의부당이득금반환 소송을 냈다. 2008년...
JP모간 첫 여성 지점장 유명순 씨 2014-04-10 21:19:15
제이피(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은 10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사진)을 공동지점장으로 선임했다. jp모간이 한국에 진출한 지 47년 만의 첫 여성 지점장이다. 유 지점장은 기업금융을 맡을 예정이다.
JP모간 서울지점, 유명순 공동지점장 선임 2014-04-10 14:11:47
신임 지점장은 앞으로 기업금융 총괄 책임자로서 자금부를 총괄하는 이성희지점장과 함께 서울지점을 이끌어나가게 된다. 이화여대와 서강대 경영대학원(MBA)을 나온 유 지점장은 1987년 씨티은행에 입사해 20여년간 기업금융, 자금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마켓인사이트]JP모간 한국진출 47년만에 첫 여성지점장 배출 2014-04-10 11:46:32
지점장을 배출했다.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은 기업금융 총괄책임자로 유명순 지점장을 새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유 신임 지점장은 자금부를 총괄하는 이성희 지점장과 함께 공동으로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을 이끌게 된다. 유 지점장은 jp모간체이스은행의 전신인 체이스맨하탄이 1967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첫...
<도쿄 비자금 일파만파…다른 해외지점 문제없나> 2014-04-10 06:09:08
통한 비자금 조성'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에서 지금까지 적발된 부당대출 규모는 5천700억원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들 은행의 도쿄지점에 대해 부당대출의 대가로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혹을 검사 중이다. 국내 은행들이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점을 감안하면 왜...
'비리온상' 은행 일본 점포, 덩치 커지고 수익성 악화 2014-04-10 06:09:06
따른 운영 비용, 일본의 경기 침체, 일본 금융당국의 자산건전성 규제 강화 등이 수익성 악화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경영 환경이 어려워실적이 부진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현지 금융권의 리베이트 관행, 인사 관행, 현지 한국인 위주의 영업 방식 등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요인이 실적 부진에 더 크게 작용한...
"남자만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무조건 해보겠다 손 들어라" 2014-04-09 21:12:22
& 분석지점장 이상 女은행원 90여명 '유리천장' 뚫은 노하우 나눠 [ 김일규 기자 ] “남자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항상 도전하세요.”(권선주 기업은행장)지점장급 이상 여성 은행원 90여명이 9일 한자리(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 모였다.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회장 김상경)가 작년과 올해...
<도쿄지점 파문, 우리은행 옛 수뇌부로 확산되나>(종합) 2014-04-09 20:46:46
지점장으로 재직할 때 일본에 여러 차례 들른 최고 경영자에 우선 의혹의 시선이 쏠린다. 당사자들은 부당대출과의 연관성을 강력히 부인했다. 김씨가 부당대출과 리베이트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던 도중 스스로목숨을 끊으면서 유서는 남기지 않아 이 사건 자체가 미궁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수...
<부당대출 파문, 우리은행 옛 수뇌부로 확산하나> 2014-04-09 15:28:50
파문이전 지점장 김모(56)씨의 자살을 계기로 우리은행 옛 수뇌부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있다.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종휘 전 우리은행장 시절 김씨가 도쿄지점장을 지냈으며, 특히 지점장 재직 기간 이 전 회장이 여러 차례 일본을 드나들었기 때문이다. 당사자들은 부당대출과의 연관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