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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친모 이보희에 “당신이 사람이야?” 상상 속 분노 표출 2014-11-28 21:40:32
박하나)는 지아(황정서)의 첫 번째 방송에 맞춰 매니저역할을 하게 됐다. 지아는 집 앞으로 온 백야에게 집에 들어오란 문자를 보냈다. 백야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은하(이보희)는 지아에게 먹일 청심환, 죽염물, 생강차 등을 세심하게 챙겼다. 은하는 배부르다는 지아에게 우유까지 먹이는 정성을 보였고 백야는 그런...
‘압구정백야’ 강은탁, 같이 살게 된 박하나에 “더 이상 울일 없도록 해줄게” 2014-11-28 09:10:06
케잌을 사들고 집에 들어왔고 백야(박하나)가 화엄을 맞았다. 화엄은 집안 어른들이 일찍 주무신다며 조금 더 일찍 들어 올 걸 아쉬워했다. 백야는 케잌을 들고 서 있는 화엄에게 누구의 생일이냐 물었고, 화엄은 따라오라는 손짓을 하며 주방으로 들어섰다. 화엄은 백야의 환영식을 해야 한다며 케잌 한 조각을 잘라...
‘압구정백야’ 황정서, 박하나-김민수 “같이 있는 것 아냐?” 의심..둘이 무슨 사이? 2014-11-27 22:40:12
혹시 백야(박하나)와 함께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은하는 얼른 전화를 해보라며 고갯짓을 했고, 지아는 나단과 백야에 차례로 전화를 돌렸지만 모두 전화기가 꺼져있는 상태였다. 지아는 “뭐야 이 상황은? 설마.. 여태 같이 있진 않겠지” 라 말했고, 은하는 내심 걱정이 되는 눈치였다. 같은 시각 나단은 백야를...
‘압구정백야’ 김민수, 점점 박하나에 빠져들어..“귀엽네..” 2014-11-27 22:10:04
백야(박하나)는 나단(김민수)대신 운전대를 잡고 한숨 자라며 그 동안 중국집을 찾아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국집에 도착해서도 곤히 자고 있는 나단을 깨우기가 그랬던 백야는 다시 차를 몰고 나섰다. 마침 잠에서 깬 나단은 여기가 어디냐 물었고, 백야는 깨울 수가 없었다 말했다. 나단은 시계를 보고 놀랐고 백야는...
‘압구정백야’ 박하나, ‘배려’로 김민수에 매력 어필 2014-11-27 09:10:05
미소를 지었다. 성북동으로 집을 옮긴 백야(박하나)는 짐을 부리고 나서 바로 나단(김민수)과 만나러 나섰다. 백야는 나단의 차에 흙탕물이 튀긴 것을 유심히 봤고, 어디 지방에 다녀 오냐 물었다. 백야는 뭔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자신이 차를 몰게 해 달라 부탁했다. 나단은 선뜻 자리를 바꿔줬고, 백야는 전화기를 꺼...
‘압구정백야’ 강은탁-송원근, 둘 다 박하나에 마음 있어..형제의 난? 2014-11-26 22:20:02
들어올 백야(박하나)의 집으로 향했다. 무엄은 이삿짐센터 직원들에게 아침은 먹었냐면서 떡을 사오겠다며 자신의 일 인양 챙겼다. 한편 화엄(강은탁)네 집에서 정애(박혜숙)는 이상하게 설렌다며 백야가 집에 들어오는 것이 기대에 찬 듯 보였다. 단실(정혜선) 또한 같은 마음이었고, 사소한 것에도 백야가 상처를 받을...
‘압구정백야’ 이보희, “어미가 돼서 인간이 아니라구”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듯 ‘굳은 얼굴’ 2014-11-26 22:00:07
생각에 잠겼다. 한편 효경(금단비)은 백야(박하나)와 마지막 아침밥을 먹으면서 눈치가 보이면 언제든 나오라 말했다. 효경은 사람은 마음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면서 성북동에서 언제든 백야와 준서가 버거워질 수 있다며 백야를 향해 진심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하루에 한 번 문자를 하기로 약속하면서 서로에 대한 애...
‘압구정백야’ 박하나, 친모 이보희에 대한 배신감·서러움·복수심 ‘폭발’ 2014-11-26 09:09:51
인한 여러 감정들이 폭발하며 울었다. 백야(박하나)는 낮에 은하(이보희), 지아(황정서)와 함께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백화점 직원이 백야에게 은하의 딸 인줄 알고 예쁘다는 인사를 하자 은하는 칼같이 딸이 아니라며 정정했다. 또한 백야는 35만 원 짜리 원피스는 사줘야 고맙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은하의 말에 기가...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에 “옷이며 구두 싼 티나” 2014-11-25 21:39:27
옷이며 구두가 싼거라고 말했다. 백야(박하나)는 은하(이보희), 지아(황정서)와 함께 백화점 쇼핑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부유하게 사는 모습 등에 서러움과 분노를 느꼈다. 한편 지아는 은하에게 “엄마같은 사람도 없어” 라며 백야가 일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비싼 백화점 옷을...
‘압구정백야’ 이보희, 황정서엔 250만원 부츠 박하나엔 35만원 옷 사줘 2014-11-25 09:10:05
그 둘의 다정함에 서러워하며 분노했다. 백야(박하나)는 지아(황정서)가 운동하는 헬스클럽을 찾았고, 한 회에 20만원 한다는 PT를 받고 있는 지아를 보고 있었다. 지아는 코치(정다연)에게 잠깐만이라 말하면서 백야에게 물좀 달라 말했고, 백야는 지아에게 물을 건넸다. 코치의 레몬물을 먹으라는 말에 지아는 백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