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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한 코스피 상장사 1년새 27%↑ 2025-01-09 11:49:04
공시기업이 많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05개사), 금융·보험업(44개사) 등 순으로 공시기업이 많았다. 공시 내용을 보면 공시기업의 79%가 기후변화의 위험·기회요인을 식별해 공시했다. 위험·기회 관련 양적 재무영향(18%) 및 시나리오 분석(33%)을 수행한 기업 수는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여전히 적은 수준이다. 아...
美 주요 은행 NZBA 탈퇴…기후변화 대응 의지 약화 우려 2025-01-06 22:38:48
이후에 발생했다. 패트릭 맥컬리(Patrick McCully) 기후 금융 분석기관 리클레임 파이낸스(Reclaim Finance) 에너지 전환 수석 분석가 는, NZBA에서 탈퇴한 은행들이 이제 기후 친화적 정책에 대한 기존의 약속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요한 점은 기존 목표와 정책의 약화 여부를 지켜보는 것"이라며,...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 "기후 리더가 세상 바꿔…환경교육 선봉장 될 것" 2025-01-03 06:02:01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이 가장 높다. 이외에 행동변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려면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에코나우는 사람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을 실현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학교에서 에코라이프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후테크 기업과의...
고도성장 아세안, ESG 고민도 늘었다 2025-01-03 06:01:43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 아세안 국가들은 지속가능한 금융과 사회적 금융, ESG 서비스 제공업, 건설 및 부동산, 인프라 및 운송, 제조, 전기차, 농업 및 임업, 에너지, 폐기물 관리 등 ESG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ESG 활동을 하면서 인식 결여와 역량 부족, 높은 비용 등이 직면한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특...
ESG, 이젠 양보다 질…전문가들이 꼽은 2025 투자 키워드는 2025-01-03 06:01:28
탄소배출량) 차이를 바탕으로 관세를 부과한다. 미국은 이미 타 국가보다 탄소집약도가 낮아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탄소집약도를 지속적으로 유지 또는 개선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유럽과 미국 모두 자국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탄소관세 부과를 위해서는 저탄소 기술에 투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탄소...
"기업가치 평가에서 지속가능성 정보 중요해져" 2025-01-03 06:01:21
강조한다는 것이다. 이 두 기준 모두 스코프 3 배출량 공시를 요구하며, 2024년에 발표한 지침에 따라 두 기준 간 기후 부문의 상호운용성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미국의 기후 공시 규제에 대한 전망도 내놨다. 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연방 차원의 기후 공시 규제가 약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1-03 06:01:10
후 금융감독청을 통해 UK SRS에 따른 상장사 공시 일정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U, 온실가스 상쇄 프로그램-CBAM 연계 연구 유럽연합(EU)이 유엔이 감독하는 온실가스 상쇄 프로그램을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파리기후변화협약...
지속가능금융, 위축 우려…중장기 성장 로드맵은 2025-01-03 06:00:56
박지원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업의 자발적 환경 이니셔티브 참여가 ESG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기업의 ESG 제고를 위한 자발적 환경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 ESG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RE100 기업은 재생에너지 사용을 크게 늘리고 있지만,...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감축목표(NDC)는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는 데 크게 부족하다”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규제와 인허가 문제 해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에너지·운송·철강 분야의 탈탄소화에 나서고 있지만,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인 재생에너지 확대와 철강 및 에너지 시스템...
[칼럼] 탈탄소 압력 약해질 것이라는 것은 오산 2025-01-03 06:00:43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 금융배출량 공시의무화 흐름 등에 비춰볼 때 근시안적 기후 및 산업 정책이다. 재생에너지 정책은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크며 심지어 탄소세에 관한 논의도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배출권거래 시장의 구조적 정상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과의 동조화를 통해 CBAM에 유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