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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노토반도에 예비비 1.4조원…관광부흥·시설복구 지원 2024-01-26 11:50:41
발생한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도야마현, 니가타현 등 4개 지역에서 3∼4월에 숙박할 경우 1박당 최대 2만엔(약 18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 여행·숙박업계는 강진으로 예약 취소가 잇따른 상황에서 정부 지원이 관광객이 돌아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지원 대책에는 중소 규모...
"日, 강진 피해액 최대 23조원 추산" 2024-01-25 22:48:20
도야마, 니가타현 등 인접 3개 현 피해액이 1조1천억∼2조6천억엔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치를 제시했다. 다만 이는 재해 실태를 정밀 조사해 이뤄진 것은 아니고 지역별 지진 크기를 근거로 기계적으로 산출한 잠정치여서 향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 지역별로 보면 노토반도가 속한 이시카와현이 9천억∼1조3천억엔으로...
日정부, 노토반도 지진 3개현 피해액 최대 23조원대 추산 2024-01-25 17:36:02
이시카와, 도야마, 니가타현 등 인접 3개 현 피해액이 1조1천억∼2조6천억엔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치를 제시했다. 다만 이는 재해 실태를 정밀 조사해 이뤄진 것은 아니고 지역별 지진 크기를 근거로 기계적으로 산출한 잠정치여서 향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은 설명했다. 내각부가 추산한 피해액을 지역별로 보면...
日외무상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위해 한국과도 정중히 논의" 2024-01-23 14:45:48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니가타현 사도광산과 관련해 "등재 실현을 위해 (사도광산의) 문화유산으로서 훌륭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한국과도 계속해서 성실하고 정중하게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이날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등재와 관련해 조선인 강제노역이...
日노토반도 마을 고립 해소…더딘 복구에 1만4천명 피난소 생활 2024-01-20 09:51:02
터전을 떠난다는 불안감에 신청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한 주택 수는 약 4만 호로 집계됐다. 지역별 피해 규모는 이시카와현 약 3만 호, 니가타현 약 6천 호, 도야마현 약 4천 호다. 강진에 따른 사망자는 232명이고,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은 22명으로 파악됐다. psh59@yna.co.kr...
日기시다, 노토강진 2주만에 첫 현장시찰…"너무 늦었다" 불만도(종합) 2024-01-14 19:56:17
2천329동 등이다. 이시카와현과 가까운 니가타현과 도야마현은 각각 피해 주택 수를 3천164동, 2천930동으로 파악했다. 세 지역의 피해 주택을 합산하면 1만8천537동이다. 하지만 와지마시와 스즈시의 주택 피해 상황은 여전히 조사 중이어서 실제 피해 규모는 훨씬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짚었다. 이...
日노토강진에 주택 1만7천여동 피해…기시다, 재해지역 첫 시찰 2024-01-14 11:58:15
2천138동 등이다. 이시카와현과 가까운 니가타현과 도야마현은 각각 피해 주택 수를 3천164동, 2천903동으로 파악한 바 있다. 세 지역의 피해 주택을 합산하면 1만7천353동이다. 하지만 이번 지진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輪島)시와 스즈(珠洲)시의 주택 피해 상황은 여전히 조사 중이어서 실제...
"日노토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 2곳, 주민 40%가량 피난민"(종합) 2024-01-13 17:51:27
밖 지역이나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 등 인근 현의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회의에서 임대주택 2만2천500가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14일 노토반도 피해 현장을 헬기로 시찰하고 와지마시와 스즈시...
"日 노토 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들 주민 40%가량 피난민" 2024-01-13 16:42:21
1014명이다. 그러나 전체 피해 현황은 아직도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일본 정부는 가옥 파손 등으로 장기 피난이 불가피함에 따라 피난민들을 이시카와현내 노토반도 밖 지역이나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 등 인근 현의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日노토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 2곳, 주민 40%가량 피난민" 2024-01-13 16:21:57
밖 지역이나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 등 인근 현의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회의에서 임대주택 2만2천500가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