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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누명 여중생…업주 '고소' 2024-07-03 08:47:25
딸이 다시 가게에 갔을 때 얼굴 사진이 붙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딸은 도둑으로 몰린 자신의 사진을 보고 너무 놀라 지금 공부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며 "앞으로 (동네에서)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느냐"고 하소연했다. 들어보면, A씨는 B양을 절도범으로 오해해 B양 얼굴이 드러난 CCTV 화면을 캡처한 뒤 종이로...
'짜장면 4500원' 이 가격 실화냐…"완전 거저 먹는 셈" [현장+] 2024-06-27 21:00:31
전에 가게를 연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가게도 고물가 여파를 비껴가지는 못했다. 짜장면 가격을 2022년에 1000원 인상한 것에 이어 작년에도 500원을 인상한 것이다. 점주는 "3년 전까진 짜장면을 3000원에 팔았는데 도저히 그 가격으론 버틸 수가 없더라"며 "이곳 상권이 가격을 함부로 올리기 어렵다. 오죽하면 송해길...
"망하게 해주겠다"…'치킨집 갑질' 공무원, 경찰 조사받는다 2024-06-27 14:07:54
B씨를 포함한 일행이 가게 바닥에 일부러 맥주를 붓고 아내에게 폭언했다고 적었다. A씨가 올린 당시 CCTV 화면에는 한 남성이 두 차례에 걸쳐 술을 바닥에 고의로 버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A씨는 당시 B씨 일행이 바닥에 맥주를 일부러 쏟은 뒤 "나 여기 구청 직원인데 동네 모르는 사람 없다"며 "내가 이런 가게는 처음...
hy, 배달앱시장 진출…최저수수료에 무료 배송(종합) 2024-06-27 10:10:05
동네 정육점, 반찬가게 등 소상공인과 협업해 신선식품과 비식품 영역까지 배송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서구에서 운영한 뒤 서비스 지역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다. hy는 노크를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으로 축적한 데이터는 지역 배송에...
hy, 배달 3사에 도전장…배달앱 '노크' 론칭 2024-06-27 09:32:59
가맹점 홍보 활동도 지원하기로 했다. hy는 동네 정육점, 반찬가게 등 소상공인과 협업을 통해 신선식품, 비식품 영역까지 배송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지역 확대도 검토 중이다. hy는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노크를 육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으로 축...
hy, 상생 배달앱 '노크' 출시…"최소 금액 주문 시 무료 배달" 2024-06-27 09:18:00
동네 정육점, 반찬가게 등 소상공인과 협업해 신선식품과 비식품 영역까지 배송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서구에서 운영한 뒤 서비스 지역 확대도 검토한다. 현재는 강서구 내 900개 상점이 노크에 입점해 있다. hy는 노크를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이게 사과하는 자세?"…'치킨집 갑질' 공무원 또 논란 2024-06-20 21:53:26
구청 직원인데 동네에 모르는 사람 없다. 내가 이런 가게는 처음 본다. 장사 바로 망하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A씨는 "CCTV를 돌려보니 손님은 실수가 아니라 맥주를 바닥에 뿌리는 수준이었다"며 "그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아내에게 큰 상처를 준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한탄했다....
"알아서 잘라주세요" 했더니…'6000원' 이발소의 '반전' [현장+] 2024-06-20 20:00:01
수 있는 동네 이발소나 미용실이 줄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저렴해도 커피·샴푸까지 제대로 이 일대 이용원은 대부분 7080 어르신을 손님으로 모신다. 스타이발관, 낙원이발관, 청춘이발관 등 10여곳이 탑골공원 일대에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가격은 커트 6000원, 염색은 기본약 기준 6000원이다. 샴푸는 1000원...
대구 '치킨집 갑질' 공무원 감사 착수…"수사 의뢰도 가능" 2024-06-20 15:12:04
구청 직원인데 동네에 모르는 사람 없다. 내가 이런 가게는 처음 본다. 장사 바로 망하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A씨는 "CCTV를 돌려보니 손님은 실수가 아니라 맥주를 바닥에 뿌리는 수준이었다"며 "그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아내에게 큰 상처를 준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한탄했다....
맥주 붓더니 "나 구청 직원"...'갑질'의 결말 2024-06-18 15:16:45
공무원이 바닥에 맥주를 쏟는 등 '갑질'을 했다고 가게 사장이 호소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리자 구청장이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대구 중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가 대구 중구청 직원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7일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