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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여가부, '공산주의 추구' 시민단체에 혈세 지원" 2022-10-23 17:17:14
대표 김장민은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에서 12년간 기간지위원회와 정책연구원에서 일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트위터에 '공산주의를 추구합니다'라고 버젓이 써놨다.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사람이 자유민주주의 세금을 받아갔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동희망이 지원한 두 가지 사업의 내용과 전문성이 부실한데도...
결선 앞둔 브라질 대선, 주요 정치인·낙선후보 지지 확보 경쟁 2022-10-06 04:29:43
대통령 지지를 결정한 소속당 민주노동당(PDT)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룰라의 이름은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극좌와 극우의 양극단만이 존재하는 현 상황에 대해 '불만족스럽다'고 강조, 다소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 3위 시모니 테베치 후보도 룰라 전 대통령 지지 가능성이 예견되고 있기는...
브라질 룰라, 박빙 1위…30일 대선 결선 2022-10-03 18:01:27
테베트 민주운동(MDB) 후보(4.2%)와 시로 고메스 민주노동당 후보(3%)가 그 뒤를 이었다. 후보 11명 중 유효표 과반을 차지한 후보가 없어 30일 결선 투표에서 전·현직 대통령 단둘이 승패를 가린다. 룰라 전 대통령의 압승이 예상됐으나 투표 결과는 박빙이었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룰라 전 대통령은 1년 내내 1위를...
브라질 대선, 접전 끝 '좌파 대부' 룰라 1위…30일 결선투표 2022-10-03 16:19:39
테베트 민주운동 후보(4.2%)와 시로 고메스 민주노동당 후보(3%)가 그 뒤를 이었다. 후보 11명 중 유효표 과반을 차지한 후보가 없어 오는 30일 결선투표에서 전·현직 대통령 단 둘이 승패를 가리게 됐다. 이번 투표는 룰라 전 대통령의 압승이 예상됐던 것과는 달리 박빙이었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룰라 전 대통령은...
진보이론가 최병천 "민주당 '친기업 진보주의'로 가야" 2022-09-25 18:22:20
소장은 민주노동당 출신으로 서울시장 정책보좌관과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내며 20년 넘게 진보 진영에 몸담아온 이론가다. 이달 초 출간한 저서 을 통해 진보 진영의 불평등 담론과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 성장론의 문제점을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캐치프레이즈인 억강부약에 대해서도 날을...
"민주당, '친기업 진보주의'로 가야"…진보이론가의 파격 주장 [인터뷰 전문] 2022-09-25 16:09:24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소장은 민주노동당 출신으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정책보좌관과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내며 20년 넘게 진보 진영에 몸담아온 이론가다. 이달 초 출간한 저서 《좋은 불평등》을 통해 진보 진영의 불평등 담론과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론의 문제점을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위쪽...
국가교육委 27일 '지각 출범'…초대위원장에 이배용 前 이대총장 2022-09-22 18:01:54
김석준 전 교육감도 민주노동당 부산시 지부장, 진보신당 공동대표 등을 지낸 진보 성향 인사다. 오석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이 위원장은 다수 기관의 대표직을 역임했고, 리더십과 교육분야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며 “국교위를 중립적으로 운영할 적임자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노회찬 묘소 찾은 심상정 "이름없는 사람들 절규에 가슴 아리다" 2022-07-23 22:01:58
심상정 노선의 실패”라면서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러자 심 의원은 지난 12일 ‘정의당 10년 역사에 대한 평가서’에서 “진보정당 1세대의 실험이 끝났다고 본다. 민주노동당 창당 이래 23년간을 버텨왔지만 우리는 미래를 열지 못했다”며 “그 지난한 과정에서 저의 책임을 통감한다. 그간 당을 주도해온...
文정부 노사정 대화 이끈 문성현 경사노위원장 사임 2022-07-22 16:51:52
문 위원장은 민주노총 전국금속연맹 위원장과 민주노동당 대표 등을 지낸 노동계 대표 인물로 평가된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직후인 2017년 8월 노사정위원장에 위촉된 데 이어 경사노위 출범 당시 위원장에 위촉됐고 2019년 9월 경사노위 2기 출범 때도 유임됐다. 그는 문재인 정부 5년간 사회적 대화를 이끌며...
심상정 "조국 사태 오판 후회" 진중권 "沈, 원래 반대했었는데" 2022-07-13 17:09:31
"민주노동당 창당 이래 23년간을 버텨 왔지만, 우리는 미래를 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그 지난한 과정에서 저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그간 당을 주도해온 세력은 낡았고 심상정의 리더십은 소진됐다"며 "이제 차기 리더십이 주도할 근본적 혁신은 주류세력 교체, 세대교체, 인물교체를 통해...